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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건설업 주요 동향은 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RGA)이 US$ 2억 달러를 투자해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에 따르면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를 개발하기 위해 10억 페소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그린필드를 통해 폐기물을 연료화하는 프로젝트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 지역의 건설 작업이 지속적인 우천에 저해돼 구름씨뿌리기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 2030년까지 수소 호환 천연가스 발전소 2곳 건설할 예정... 전력 수요 충족과 에너지 안보 보장[말레이시아] 플랜테이션 전문 쿠알라룸푸르 케퐁(KLK), 부동산 개발사 UEM 선라이즈(UEM Sunrise)의 남은 지분 40%를 3억8620만 링깃에 매입... 쿨라이 지역 2500에이커(acre) 토지 소유한 부동산 개발 합작사 및 향후 개발 계획 통제권 장악해[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필리핀] 교통부(DOTr),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 건설할 계획... 2018년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대출 계약 체결했으며 160억 페소 규모[인도네시아] 기상청,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Nusantara) 지역에 구름씨뿌리기 기술 활용할 것... 지속적인 우천에 건설 작업이 저해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계획도시 주변에 강수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인도] 벵갈루루 부동산 개발사 브리게이드 그룹(Brigade Group), 2030년까지 첸나이 안나살라이에 100억 루피 투자한 38층 빌딩 건설... 사우전드 라이츠역 근방의 고층 트윈 타워 프로젝트 일환[인도] 타밀나두 산업진흥공사(State Industries Promotion Corporation of Tamil Nadu), 2030년까지 공업단지 30곳 건설해 현재의 2배로 늘릴 계획... 60만 루피 이상 투자한 바 있으며 지속가능한 형태 추구[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RGA),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해 카타르로부터 US$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할 계획... 1일 12억 큐빅피트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 중이며 지분의 49%를 투자자에게 배분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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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주차 필리핀 경제는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는 더운 날씨로 인해 전기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자사의 2024년 매출액이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부(DOTr)는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재생가능 전력업체 알터네지 홀딩스사(Alternergy holdings Corp),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위해 63억 페소 대출 희망... 2026년까지 500메가와트(MW) 전기 용량 목표 달성 추진○ 미국 금융서비스 기업 S&P 글로벌,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9로 전월 52.2에서 소폭 하락... 신규 수출 주문 증가에 따른 해외 시장 수요 개선돼 경제 성장은 지속될 가능성 높아○ 화학회사 D&L 인더스트리, 전체 매출액에 대한 바탕가스공장의 기여도 최소 50% 점유... 공장의 해당 분기 수익 6억18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통신기업 PLDT, 복합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발전회사 ACEN과 전력공급 제휴해 33개의 시설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탈탄소화 계획 및 지속가능성 개발 추진○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 정부, 기후투자기금(CIF)의 ACT(Accelerated Coal Transition) 투자 계획 승인받아... 2027년까지 기존 석탄 발전 용량의 최대 900MW(메가와트)까지 폐기할 계획○ 교통부(DOTr),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 건설할 계획... 2018년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대출 계약 체결했으며 160억 페소 규모○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모버(Mober), 동남아시아 클린 에너지 기관(SEACEF II)으로부터 최대 US$ 600만 달러 투자 확보... 2025년 초까지 전기자동차(EV) 운영 강화하기 위해충전 시설 구축 예정○ 시티코어재생에너지(CREC), 2025년 5년 팽창 프로그램의 자금 지원위해 녹색채권 발행 고려... 총용량 5기가와트(GW)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 농업부(DA), 성공적이었던 양파 생산계획에 이어 마늘과 생강, 샬롯 생산계획 발표... 연간 마늘 수요량 146879톤(t)의 2.6%만 현지에서 생산하므로 2025년까지 최소 20%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 국가식량청(NFA), 수입 쌀 관세 35%에서 15%로 인하해도 현지 농민으로부터 쌀 조달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 올해 목표 쌀 조달량 49500톤(t)으로 이 중 60%은 우기 수확기에 확보○ 국제통화기금(IMF), 4월 경제성장률 6%로 전망치 6.2%보다 낮아... 공공·민간 투자 증가 및 수출 회복으로 2023년 4월 5.5%보다 높은 수치이나 금리인상에 근거해 인플레이션 예상돼○ 작물생산청(BPI), 1~5월 쌀 수입량 2023년 동기 대비 250만 톤(t) 이상 증가... 2023년 연간 남아시아 국가에서 구매한 쌀 99280.71t보다 48% 이상 많은 147169.5t을 파키스탄에서 수입해○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 2024년 더운 날씨로 인한 전기수요 증가해 매출액 5~6% 성장 예상... 에너지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9% 확대됐으며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1일 2.5기가와트(GWh)만큼의 소비 늘어나○ 자동차생산자협회(CAMPI), 5월 자동차 판매대수 4만271대로 전월 대비 7.3% 증가... 올해 말 필리핀 국제모터쇼(PIMS) 개최로 2024년 전체 판매량 기존 예상치 46만8000대에서 50만 대까지 상회할 가능성 높아○ 통신업체 PLDT, 7월 데이터 센터의 49% 매각 목적으로 일본전신전화(NTT)와 협상 진행 중... 부채 상환을 위한 수익금 확보하며 과반수 소유지배권 계속 유지하는 방향○ 농업부(DA), 마닐라 마리키나시에 첫 번째 식품 허브 유치 예정... 농민과 협동조합이 농산물 직접 배송해 도심 거주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위한 공급망 구축 목표○ 투자회사 퓨어에너지 홀딩스(PEHC), 올해 3분기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실내 농장의 시범 모델 만들 예정... 기후 조절시스템으로 맞춤형 과채류 생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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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네덜란드 NXP반도체, 싱가포르에 웨이퍼 칩 공장 건설 위해 US$ 78억 달러 투자... 2027년부터 생산 시작해 글로벌 기술기업의 제조 기지 위치 다각화 도모[싱가포르] 통신정보부(MCI), 인공지능(AI) 관련 원탁회의에서 미국 상무부(DOC)와 협력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AI 탤런트 브릿지(AI Talent Bridge) 출시 발표... 기존 미국-싱가포르 여성 기술 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해 인재 양성 목적[인도네시아] 정부, 7월부터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Nusantara)에서 업무 시작할 계획... 인프라 개발 약 80% 진행돼[인도네시아] 경제부, 8월까지 농산물 디지털 추적기 도입할 계획... 팜유, 커피, 고무 등의 공급 투명성 높여 올해 말 시행될 유럽연합(EU) 삼림 벌채 금지 규정(EUDR)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인도] HSBC 홀딩스, 5월 국내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60.2로 4월 대비 하락... 강한 수요 조건과 성공적인 광고 효과로 여전히 탄탄한 서비스 업황 유지[인도] 토렌트 제약, 일본 다케다약품공업과 보노프로잔(Vonoprazan) 상용화 위해 비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위식도 역류 질환 완화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전망[인도] 벵갈루루의 켐페고우다 국제공항, 세계 환경의 날 기념해 리펙스 그룹(Refex)의 전기자동차(EV) 공항 택시 175대 도입... 공항 차량 50%이상이 전기화돼 탄소중립 앞당겨[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필리핀] 정부, 기후투자기금(CIF)의 ACT(Accelerated Coal Transition) 투자 계획 승인받아... 2027년까지 기존 석탄 발전 용량의 최대 900MW(메가와트)까지 폐기할 계획[태국] 비영리단체 천마일트레일협회(TMI), 전국의 콘크리트 하이킹 코스 줄이기 위해 웹사이트 개설... 보호·수리 필요한 포장 도로 공유 시스템 및 자연 산책로의 중요성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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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미 연방준비은행이 25베이시스 포인트 정도 금리를 인상한다는 예상에 따라 시장이 변했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화 가치의 상승, 낮은 주가, 미국 국채가격의 상승 등이 현실화됐다.▲중앙은행(BSP) 홈페이지필리핀 기지전용개발청(BCDA)에 따르면 수도권과 팜팡가주 클라크특별경제구역을 잇는 노스레일건설사업의 운영회사인 노스레일사의 폐업을 고려 중이다.이 사업은 중국기업이 수주해 중국 정부의 차관으로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용지매수 등의 문제로 좌절됐다. 현재 중국기업이 필리핀 정부를 상대로 보상금의 지불을 요구하고 있다.필리핀 철도공사(PNR)에 따르면 수도권 MRT 3호선의 승객 수송능력이 25% 증가했다. 현재 1일 수송능력은 약 50만명에 달한다.또한 PNR은 향후 새로운 운송 시스템을 도입해 챠량 수를 강화하고 2017년에 수송능력을 80만명까지 확대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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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구청(PEZA)에 따르면 국내에 국방장비 제조 등에 특화된 경제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설치대상으로는 팔라완주와 팜팡가주 등이 유력시 되고 있다.PEZA측은 지금이 자국의 국방체제 확립을 서둘러야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향후 국방의 중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한 여러지역에 '방위특별경제구역'을 개설할 예정이다.필리핀 반코데오로은행(Banco De Oro, BDO)에 따르면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Mitsubishi Motors) 및 소지츠(Sojitz)와 미쓰비시자동차 구매를 위한 대출회사를 설립한다.합작회사는 MMPC(Mitsubishi Motors Philippines Coporation)자동차금융서비스회사로 2017년에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hilippines_MMPC(Mitsubishi Motors Philippines Corporation)_Homepage▲MMPC(Mitsubishi Motors Philippines Coporation) 홈페이지필리핀 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인 아로요 의원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비닐봉투 판매를 금지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비닐봉투는 해양생물에도 치명적인데 비밀봉투에 쌓인 물고기, 플라스틱이 코에 박힌 바다거북,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바다새 등이 발견되면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가 점증되고 있다.플라시틱이나 비닐봉투를 그냥 매립할 경우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태울 경우에는 다이옥신과 같은 화학물질이 배출돼 대기오염도 유발시킨다. 필리핀 경찰청에 따르면 네그로스 오리엔탈주에서 130만페소 상당의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휴대폰, 카드, 악세사리 등이 비치된 상점에 도둑이 침입한 것이다. 도둑은 창고에 구멍을 뚫고 침입했으며 창고에서 톱, 강철절단기, 테이트, 칼 등 다양한 도구가 발견됐다. 아직 용의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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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PAL)에 따르면 2016년 12월 16일부터 국내선 5개노선과 한국 인천공항편을 팜팡가주 클락공항에서 취항한다.마닐라공항의 혼잡완화를 위해 6개노선을 이관하는 것이다. 이관되는 국내선은 보라카이, 세부, 다바오, 부수안가, 카가얀드오로 등 5개 노선이다.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비사야제도와 민다나오지방의 일용품 지출증가율이 수도권을 포함한 루손지방을 상회했다.식품에 대한 지출증가율은 비사야제도와 민다나오지방이 4.7%인 반면 루손지방은 2.9%를 기록했다. 음료부문은 전자가 4.6%, 후자가 2.3%를 각각 차지했다.필리핀 반도체·전자산업협회(SEIPI)에 따르면 현 정부의 미국과 결별 발언 등으로 외교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업계의 2016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필리핀의 전자부품업체가 미국기업에서 5000만달러의 주문을 취소하고 미국의 모회사로부터 추가 투자가 중단되는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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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구청(PEZA)에 따르면 국내에 국방장비 제조 등에 특화된 경제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설치대상으로는 팔라완주와 팜팡가주 등이 유력시 되고 있다.PEZA측은 지금이 자국의 국방체제 확립을 서둘러야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향후 국방의 중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한 여러지역에 '방위특별경제구역'을 개설할 예정이다.필리핀 재정부에 따르면 관세청(BOC)과 공동으로 루손지역에서 10억페소 상당의 위조담배 등을 압수했다. 또한 1억7500만페소 상당의 위조세금인지도 발견했다.정부는 불법으로 제조됐거나 밀수된 담배로 인해 수백만 페소의 세금이 누수되고 있다고 판단해 관련자를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들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담배제조장비는 1일 20만갑의 담배를 생산할 수 있는 용량을 갖고 있다. 담배필터, 담배종이, 포장필름 등 다양한 재료로 함께 압수했다.글로벌 담배회사 BAT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필리핀 전역에서 전자담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미래세대를 목표로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BAT는 7일레븐과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6개월내 100개 점포에서 전자담배를 판매한다. 필리핀은 BAT가 전자담배를 론칭하는 첫번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이다.이미 유럽과 남미 지역은 전자담배를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 스스로 디코틴의 종류를 선택하 수 있는 제품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British American Tobac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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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수입된 전자제품이 러시아산으로 둔갑돼 판매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기업이 해외에서 전자제품을 수입해서 러시아산으로 속여 판매하고 있는데 이들 기업에는 전자제품을 재조립하거나 조립하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연방반독점청은 검찰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일부 제품은 국방부에 납품됐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미국 센서제조기업 Savari는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자동운전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V2X시리즈 센서를 제조 및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투자규모는 외부에 알려져 있지 않으며 향후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에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상하이에서 자동조정장치 프로젝트에 1만대 이상을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V2X시리즈는 자동운전에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관련 인프라간 통신을 지원하는 센서이다.▲ US_Savari_Homepage▲Savari홈페이지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폭발물을 3초 만에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항, 역, 행사장 등에서의 테러방지대책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폭발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는 30초에서 1분 정도 소요됐으나 해당 장비의 도입으로 검사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향후 인프라시설 전용으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폭발물 감지 장치(출처 : 히타치제작소)일본 후쿠시마대학(福島大学)은 2016년 10월 신문지보다 얇은 두께 53미크론(0.053밀리미터)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두께가 얇아 가볍고 재료를 절감할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건축물, 휴대기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태양전지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6년 10월 무인반송차와 로봇을 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2020년까지 물류시설의 자동화를 목표로 한다. 제어기능을 단순화하고 제조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전자기기제품의 배치를 검토하고 유지보수를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실현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스마트폰 카메라로 손가락정맥을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손가락정맥의 전용센서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 스마트폰으로 인증할 수 있다. 향후 온라인쇼핑몰 결제, 인터넷뱅킹 등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계 반도체회사 피닉스세미컨덕터(Phoenix semiconductor philippines corp)는 필리핀 루손지방 팜팡가주 클라크특별경제구역에 있는 자사의 공장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제조공장과 인접한 부지에 4만제곱미터규모의 제 2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2016년 상반기 수출액은 약 $US 3억2500만달러다.▲피닉스세미컨덕터(Phoenix semiconductor philippines corp) 홈페이지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한국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생산 및 판매가 중단됨에 따라 베트남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해 수출하는 회사들이 영향을 받았다. GSO는 삼성전자가 발화사고로 인해 250만대를 회수함으로써 베트남의 9월 수출총액이 전월 대비 6.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은 베트남의 수출총액의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판매중단의 여파가 큰 것으로 보인다.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태국으로 휴대폰 및 부품수출액은 $US 4억9726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20.5%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8월 수출액은 3억4197만달러로 7월과 비교해 8.9% 증가했다. 2016년 1~8월 태국으로 전체 수출액은 24.2억달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났다. 필리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의 자료에 따르면 청각 장애인을 고용해 교통상황 모니터링 요원으로 배치했다. 청각장애인이 일반인보다 시각적인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향후 2주동안 이들에게 메트로마닐라 지역에 설치한 CCTV를 관리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이 다른 직원들과 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화훈련도 진행한다.미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에 따르면 인도 국내에서 제품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거점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건설될 것이 유력하다. 해당 공장은 2017년 상반기에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시스코는 해당 공장에서 라우터, 스위치, 회로기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인도 통신회사인 Reliance Jio Infocomm의 자료에 따르면 에어텔(Bharti Airtel)과 1일 통화연결 실패 비율은 73%에서 56%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23일 73%에서 2주만에 56%로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보다폰과의 통화연결 실패비율은 여전히 75%에 달한다. 이는 통신규체청(TRAI)가 요구하고 있는 0.5%이하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통신규제청은 10월 17일까지 청에서 요구하고 있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통신회사에 통보한 상태다. 에어텔도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통신 3사 모두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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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중에 맞춰 함께간 필리핀기업은 중국기업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안건은 17건으로 계약금액의 합계가 $US 112억4000만달러에 달했다. 필리핀기업 15개사가 인프라와 에너지, 농업, 교통, 제조, 재해대책 등의 사업 분야에서 중국 측과 계약을 맺었다. 정부는 미국과 우호관계를 정리하는 대신에 중국, 러시아 등과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아세안중국자유무역협정(ACFTA)에서 베트남은 2018년까지 전품목의 관세를 90% 철폐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중국과의 교역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관에 따르면 2016년 1~9월 중국에 대한 베트남의 수입액은 $US 359억달러였다. 주요 수입 품목은 플라스틱제품, 직물, 봉제품원료, 철강, 컴퓨터, 핸드폰, 케이블, 청과물 등이다.필리핀 무역산업부는 중국과의 정상회담 등 양국간의 관계 개선으로 중국정부가 필리핀산 바나나와 망고의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바나나수출업체 20개사와 망고수출업체 6개사에 발령했던 수입금지령을 철회한 것이다. 필리핀은 2015년에 중국으로 44만8000톤, 약 $US 1억5750만달러 규모의 바나나를 수출헀다.필리핀 무역산업부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산업성과 협력해 필리핀·일본 산업협력계획(ICAP)을 수립했다. 양국 정부는 이 계획안에 합의했다. ICAP의 목표는 필리핀이 비지니스환경 개선과 제조업 및 중소기업 인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편 일본은 ASEAN의 경제통합과 2017년에 ASEAN 정상회의 의장국이 되는 필리핀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필리핀 교통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방문에서 중국으로부터 교통 관련 사업에 총 $US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도 마닐라와 팜팡가주 클락을 연결하는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다. 투자안건은 민다나오의 각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부설과 국내공항 정비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중국의 주도하에 두테르테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수행하는 중 일본 저가항공사 바닐라에어 등 일본항공사 및 관광 관련기업과 필리핀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관광부는 일본측에 항공편의 증강 외에도 호텔 등 관광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2010년 기준 일본인 관광객에게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10번째, 세계에서 17번째로 선호하는 여행지에 그치고 있다. 필리핀 노동조합연합(ALU)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과 일본 방문에 따라 합의된 투자계약이 성사될 시 국내 240만개 신규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민다나오 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인프라사업과 건설사업이 착공하게되면 건설노동자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Philippines_ALU(Associated Labor Unions)_Homepage▲필리핀 노동조합연합(AL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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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중에 맞춰 함께간 필리핀기업은 중국기업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안건은 17건으로 계약금액의 합계가 $US 112억4000만달러에 달했다.필리핀기업 15개사가 인프라와 에너지, 농업, 교통, 제조, 재해대책 등의 사업 분야에서 중국 측과 계약을 맺었다. 정부는 미국과 우호관계를 정리하는 대신에 중국, 러시아 등과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 무역산업부는 중국과의 정상회담 등 양국간의 관계 개선으로 중국정부가 필리핀산 바나나와 망고의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구체적으로 바나나수출업체 20개사와 망고수출업체 6개사에 발령했던 수입금지령을 철회한 것이다. 필리핀은 2015년에 중국으로 44만8000톤, 약 $US 1억5750만달러 규모의 바나나를 수출헀다.필리핀 교통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방문에서 중국으로부터 교통 관련 사업에 총 $US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도 마닐라와 팜팡가주 클락을 연결하는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다.투자안건은 민다나오의 각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부설과 국내공항 정비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중국의 주도하에 두테르테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필리핀 노동조합연합(ALU)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과 일본 방문에 따라 합의된 투자계약이 성사될 시 국내 240만개 신규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전망했다.특히 민다나오 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인프라사업과 건설사업이 착공하게되면 건설노동자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Philippines_ALU(Associated Labor Unions)_Homepage▲ 노동조합연합(ALU) 홈페이지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수행하는 중 일본 저가항공사 바닐라에어 등 일본항공사 및 관광 관련기업과 필리핀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관광부는 일본측에 항공편의 증강 외에도 호텔 등 관광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2010년 기준 일본인 관광객에게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10번째, 세계에서 17번째로 선호하는 여행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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