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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ADNOC 홈페이지] 2024년 9월 중동 광업 주요동향은 석유와 광업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석유회사인 드래곤 오일(Dragon Oil Holdings LLC)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시가바트(Ashgabat)에 새로운 지역 거점을 오픈했다.해외 지역 거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25년 이상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운영하며 석유 및 가스 부문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투르크메니스탄 내 석유 생산량은 약 6만 배럴이다. 2029년까지 블루수소(Blue Hydrogen) 산업 개발 등 투르크멘 시장의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드래곤 오일은 2025년 말까지 운영 국가의 석유 총생산량을 기존 1일 18만 배럴에서 25만 배럴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협업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Baytown)에 저탄소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ADNOC는 해당 시설의 지분 35%를 보유한다.미국 내에서 생산된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98%까지 제거해 탄소 중립에 거의 가까운 저탄소 수소를 1일 10억 큐빅피트까지 생산할 계획이다.저탄소 암모니아 생산량은 연간 100만 톤(t) 이상으로 전망된다. 2025년 최종투자결정(FID)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부터 스타트를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전략적 투자는 저탄소 에너지원을 넓히고 저탄소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원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석유회사인 드래곤 오일(Dragon Oil Holdings LLC)의 투르크메니스탄 첼켄 계약 구역(Cheleken Contract Area)의 유전 지도. [출처=드래곤 오일 홈페이지] ○ 아랍에미리트 자유무역지역인 두바이종합상품센터(DMCC)에 따르면 미국 보석 산업 정보 기업인 라파포트 다이아몬드(Rapaport Diamond Corporation)와 함께 2024년 9월22일부터 9월25일까지 가공된 다이아몬드 경매를 진행한다.두바이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다이아몬드 경매다. 가공된 다이아몬드 입찰 수는 3200개 이상으로 총 5만 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판매 대상이다.라파포트 경매는 DMCC의 관공서인 두바이 다이아몬드 거래소(DDE)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바이어들을 위해 입찰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랍에미리트 정책 위원회인 SCFEA(Supreme Council for Financial and Economic Affairs)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탐사권을 양여했다.페트로나스와 3번째 탐사계약 체결로 수도 아부다비(Abu Dhabi)의 알다프라(Al Dhafra) 지역에 위치한 육상 블록2(Onshore Block 2)를 개발한다.계약에 따라 페트로나스는 7320평방킬로미터 규모의 육상 블록2에 대한 탐사권을 100% 소유한다. 탐사 운영에는 최신 기술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해 에너지 자원 개발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는 중국 조선국영기업인 중국선박그룹(CSSC)과 QC-맥스(QC-Max) 선박 6대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카타르 에너지 홈페이지] ○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요소(비료) 생산량을 1240만 톤(t)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기존의 요소 생산량 600만t에서 2배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대규모 요소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메사이드 산업지역(Mesaieed Industrial City) 내에 암모니아 생산 라인 3곳과 새로운 요소 생산 시설 4곳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요소 생산국으로 성장해 국제식량 생산과 안보에 기여하고 기존의 인프라 시설을 석유화학과 비료 산업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선박그룹(CSSC)와 QC-맥스(QC-Max) 선박 6대를 추가 발주했다.추가 계약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주문 대수는 총 128대로 이중 QC-맥스 대형 선박은 24대이다.QC-맥스 선박은 CSSC의 자회사인 후동중화조선소(Hudong-Zhonghua Shipyard)에서 생산한다. 선박 1대당 수용량은 27만1000큐빅미터로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은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출처=카타르 페트롤리엄 홈페이지] ○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소금 생산 기업인 Q솔트(Qatar Salt Products Company)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카타르 페트롤리엄의 에너지 부문 공급사슬 개발 프로그램인 TAWTEEN 현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카타르의 국내 산업 및 식품용 소금 수요와 수출용 소금 수요를 충족할만큼 자급자족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식품용 소금 외에도 석유화학 산업에 필요한 산업용 소금도 생산될 계획이다. 생산시설의 건설 비용은 10억 리얄로 예상된다.Q솔트는 카타르 석유화학 기업인 MPHC(Mesaieed Petrochemical Holding Company)와 카타르 국영 산업투자기업인 QIMC(Qatar Industrial Manufacturing Co), 튀르키예 투자기업인 아틀라스 투자계획(Atlas Yatirim Planlama)의 협업벤처로 운영된다.지분 보유율은 △MPHC 40% △QIMC 30% △아틀라스 투자계획에서 3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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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2024년 9월 1주차 경제동향...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2024-09-07▲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ADNOC 홈페이지] 2024년 9월 1주차 아랍에미리트 경제는 통계와 광업, 정부 정책, 건설 등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개발 회사인 DAMAC 자산(DAMAC Properties)에 따르면 라스알카이마(Ras Al Khaimah)의 해변가에 고급 부동산 프로젝트인 '쇼어라인(Shoreline)'을 시작할 계획이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비즈니스 및 관광산업 위원회인 DET(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 in Dubai)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두바이 관광객 수는 1062만명으로 전년 동기간 983만명과 비교해 8% 증가했다.헝가리 저가항공사인 위즈항공(Wizz Air)에 따르면 2025년 6월2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Milan)에서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Abu Dhabi)까지의 직항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석유회사인 드래곤 오일(Dragon Oil Holdings LLC)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시가바트(Ashgabat)에 새로운 지역 거점을 오픈했다.해외 지역 거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25년 이상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운영하며 석유 및 가스 부문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투르크메니스탄 내 석유 생산량은 약 6만 배럴이다. 2029년까지 블루수소(Blue Hydrogen) 산업 개발 등 투르크멘 시장의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드래곤 오일은 2025년 말까지 운영 국가의 석유 총생산량을 기존 1일 18만 배럴에서 25만 배럴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두바이 경찰청(Dubai Police)은 네덜란드 경찰청(Dutch National Police)이 스마트 경찰서인 SPS 위트레흐트(SPS Utrecht)를 창설하는데 협력했다고 밝혔다.두바이 경찰청(Dubai Police)은 스마트 경찰서 컨셉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네덜란 경찰청이 2번째 글로벌 사례다. 양측은 보안, 범죄 예방, 지식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스마트 경찰서는 사람이 없어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일 24시간 운영한다. SPS 위트레흐트에는 다양한 지역 및 보안 서비스와 함께 범죄 신고 서비스도 제공한다.SPS 위트레흐트는 위트레흐트의 중심지이자 교통 허브인 위트레흐트 중앙역(Utrecht Central Station)에 위치한다.참고로 위트레흐트는 위트레흐트주의 주도로 네덜란드에서 4번째로 큰 도시다. 2024년 6월 말 기준 인구 수는 37만 명 이상이다.▲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개발 회사인 DAMAC 자산(DAMAC Properties)의 고급 부동산 프로젝트인 '쇼어라인(Shoreline)'의 이미지. [출처=DAMAC 자산 홈페이지]○ 아랍에미리트 다국적 물류회사인 두바이 포츠 월드(DP World)에 따르면 2024년 7월 제벨알리항(Jebel Ali Port)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140만TEU(20피트 분량 컨테이너)로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다.2015년 기록을 깨며 월별 컨테이너 처리량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상반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730만TEU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9% 증가했다.주요 아시아 시장인 중국, 일본, 대한민국의 수입 화물 물량 흐름이 강세를 보이며 컨테이너 교통량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진행 중인 제벨알리자유구역(Jafza)의 확장 공사도 제벨 알리 항구의 글로벌 컨테이너 교통 향상에 도움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개발회사인 DAMAC 자산(DAMAC Properties)에 따르면 라스알카이마(Ras Al Khaimah)의 해변가에 고급 부동산 프로젝트인 '쇼어라인(Shoreline)'을 시작할 계획이다.공사 위치는 알 마르잔 섬(Al Marjan Island)의 아일랜드 4(Island 4)로 17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다. 바닷가와 접근성이 높으며 5성급 리조트 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건축 디자인은 프랑스의 현대미술 브랜드인 바볼렉스(BABOLEX)와 협업한다. 양측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인 엑스모빌(ExxonMobil Corpor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협업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Baytown)에 저탄소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ADNOC는 해당 시설의 지분 35%를 보유한다.미국 내에서 생산된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98%까지 제거해 탄소 중립에 거의 가까운 저탄소 수소를 1일 10억 큐빅피트까지 생산할 계획이다.저탄소 암모니아 생산량은 연간 100만 톤(t) 이상으로 전망된다. 2025년 최종투자결정(FID)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부터 스타트를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전략적 투자는 저탄소 에너지원을 넓히고 저탄소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원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비즈니스 및 관광산업 위원회인 DET(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 in Dubai)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두바이 관광객 수는 1062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983만 명과 비교해 8% 증가했다.월별 관광객 수는 △1월 177만 명 △2월 190만 명 △3월 151만 명 △4월 150만 명 △5월 144만 명 △6월 119만 명 △7월 131만 명으로 각각 집계됐다.해외 관광객 중 서유럽 국가 방문객 수는 약 208만6000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20%를 차지했다. 2위는 남아시아 국가로 방문객 수는 184만8000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17%를 점유했다. 3위인 걸프협력회의(GCC)의 방문객 수는 153만7000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14%였다.▲ 헝가리 저가항공사인 위즈항공(Wizz Air)의 항공기 기체. [출처=위즈항공 엑스(X) 계정] ○ 아랍에미리트 수도 및 전기공사인 에티하드WE(EtihadWE)에 따르면 AED 4억2200만 디르함(US$ 1억149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시설 4곳을 개설했다.북부 에미레이트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목적으로 전기와 수도 인프라시설의 기능을 확충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북부 지역의 지역 개발 및 인구 증가로 인한 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새로운 수도 및 전기시설들은 현장에 사람이 없어도 가동해 운영 유연성을 높였다. 정부의 전국 수자원 전략 2036(National Water Strategy 2036)의 연장선으로 수자원 보안과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헝가리 저가항공사인 위즈항공(Wizz Air)에 따르면 2025년 6월2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Milan)에서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Abu Dhabi)까지 직항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해당 직항노선은 새로 도입하는 에어버스 A321XLR(Airbus A321XLR) 기체로 운영된다. 운항 효율성을 높여 저가의 장기간 운항 노선을 도입할 수 있었다.항공권 예매는 현재 위즈항공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가능하다. 위즈항공은 최근 아부다비에서 몰도바 수도인 키시너우(Chisinau)와 루마니아의 클루지나포카(Cluj) 직항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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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낙농회사 FCEPL(FrieslandCampina Engro Pakistan)의 홍보영상 중[출처=FCEPL 홈페이지]2024년 7월 서남아시아 농수축산업 주요동향은 인도 정부의 공공 디지털 인프라 도입 계획, 파키스탄의 설탕 수출 허가, 아프가니스탄의 오이 생산량 증가를 포함한다.○ 인도 소비자부에 따르면 북서부 히마찰프라데시 주에서 발생한 폭우와 남서부 카르나타카 주와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퍼진 바이러스에 의해 토마토 생산량 감소했다. 1kg당 평균 가격은 58.2루피로 2024년 6월 대비 64.45% 상승했다.○ 인도 정부는 앞으로 3년 이내로 농업 분야로 하여금 전국에 공공 디지털 인프라(DPI)를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애그리스택(AgriStack), 농업 관련 결정 지원 시스템(Krishi-DSS), 그리고 토양 개요 지도(Soil Profile Maps)로 구성된다.지난 회계연도부터 우타르 프라데시주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진행한 시범 사업에 따라 농부 6000만 인과 그들의 토지가 농업인 및 토지 명부에 기록될 예정이다. 더해 이들을 대상으로 카리프 수확철 시기 400개 지구에서 디지털 작물 조사를 진행한다.또한 당국의 운송 중심지로써 기능하기 위해 항공 및 선박의 유지 및 보수, 점검(MRO) 산업에 대한 규정을 완화할 방침이다.수리를 위해 수입된 물품의 수출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며 같은 맥락에서 품질 보증 목적으로 한 재수입의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 파키스탄 낙농회사 FCEPL(FrieslandCampina Engro Pakistan)는 2024년 7월1일부터 우유 가격을 1리터당 Rs 75루피로 25% 인상한다. 정부가 판매세 18% 및 소매세 2.5%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포장 우유의 가격은 295루피에서 370루피로 상승했다.○ 파키스탄 펀잡제당사협회(Punjab Sugar Mills Association), 2023-24 사탕수수 수확철을 맞이해 제당사에 수출 할당량 분배했다. 전체 할당량은 9만6000톤(t)으로 JDW Sugar Mills가 1만783t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다. 이외 Hamza Sugar Mills가 6535t, Madina Sugar Mills이 3790t, Ramadan Sugar Mills이 2988t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은 경제협력위원회(ECC)가 정해진 조건에 따라 설탕 15만 톤(t)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한다.회계연도 2023년 설탕의 국내 시장가격이 80% 급상승하며 설탕 수출을 금지됐지만 이번 회계연도에서 가격이 안정적이었다.○ 파키스탄 제분소협회(PFMA)는 정부의 원천징수세 부과에 대응해 2024년 7월11일부로 제분소를 폐쇄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제분산업에 대한 세금 면제를 요구하며 세금 징수에 대해서 정부가 의무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2024년 7월9일에서 2024년 7월12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9회 실크로드 농업교육 및 연구 협력 포럼에서 파키스탄 4개 대학이 실크로드 농업교육 및 연구 혁신 연합에 가입했다.참여한 곳은 콰이드이아잠대, 피르메르알리샤 건조농업대, 신드농업대, 아유브농업연구소이다. 해당 연합은 과거 13개국 6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했는데 현재 19개국의 12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이를 통해 파키스탄은 중국의 주요 기관과 협력하며 새로운 작물과 채소 품종, 그리고 약용 식물에 대한 교류·개발에 집중하려 한다.연합을 창립한 중국 시베이농림과기대(西北農林科技大學, NWAFU)는 2024년 7월 말 파키스탄 대학과 새로운 아마씨 품종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방글라데시 상무부는 인도산 흰다리새우 216만 마리 이상을 수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국산 블랙타이거 새우종이 시장 경쟁력을 잃은 이후 흰다리새우를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양식하기 위해서다.상무부는 흰다리새우로 하여금 2029년 내로 냉동 새우 업계가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키스탄 세관에 따르면 2024년 8월15일까지 아프가니스탄에 15만 톤(t)의 설탕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미 1대당 33t의 설탕을 실은 100대의 자동차가 아프가니스탄으로 출발했다.정부는 4년 전 국내의 설탕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에 설탕 수출을 금지했다. 설탕 밀수를 막기 위해 페샤와르-토르캄 고속도에 다수 검문소를 운영 중이다.아프가니스탄은 미군이 철수한 이후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설탕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수요는 높이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아프가니스탄에서 설탕 가격이 치솟고 있어 국민이 불만이 높은 실정이다.○ 카자흐스탄이 망기스타우 지역 베이네우(Beineu) 곡물부두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을 거쳐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밀을 수출하고자 한다.베이네우 터미널은 26헥타르(ha)에 달하며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국경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다. 향후 국경 지역에서 밀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할 방침이다.2021년 8월 탈레반의 집권 이후 아프가니스탄은 식량·의약품·필수품 등이 부족한 실정으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해있다. 또한 통화의 평가절하와 인플레이션, 실업률 증가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서부 고르(Ghor) 지방 농업부는 2024년 오이(badrang) 265톤(t)을 수확하며 전년 135톤에 비해 생산량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계절성 우기의 영향과 함께 병충해가 없었던 점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현지 농부들은 수박 수확량 또한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 냉동 시설을 마련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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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종합 물류회사인 프라임 운송(Prime Shipping)에 따르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3개 인증은 품질경영시스템인 9001:2015,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2015, 보건안전경영이스템인 ISO 45001:2008 등이다.다양한 표준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고객과 직원들에게 품질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환경친화적인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경영을 추진 중이다.품질경영시스템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표준인 ISO 9001:2015은 기업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지 평가한다.ISO 14001:2015 표준은 기업이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는지 판단한다.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을 위해 우호적인 접근을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는지가 평가의 핵심이다. 작업 현장에서의 위험을 줄이고 근로자에게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표준은 ISO 45001:2018이다.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고객 등을 모두에게 안전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참고로 프라임 운송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상, 항공, 육상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결성과 충성심을 갖춘 최고 수준의 전문가 집단으로 자림매김하고 있다.지난 20여년 동안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북부 이라크 등에서 영업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러시아,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조지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타키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이 포함된다. ▲프라임 운송(Prime Shipping)의 육상 트럭(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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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중앙은행(National Bank)에 따르면 2017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외환개입을 통해 시장에서 US$ 1억3970만달러를 매입했다.중앙은행이 8월과 9월 2개월에 걸쳐 외환시장으로부터 매입한 외환액은 각각 7000만달러, 6970만달러에 달한다.▲중앙은행(National Bank) 로고세계은행(WB)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중산층이 전체 인구의 약 20%까지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극단적인 빈곤층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도 10년간 빈곤율은 절반까지 줄였다.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도 빈곤층은 대부분 농촌에만 있는 상황이다.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17년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이 2.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강한 성장이며 2017년 5월 예측치보다 0.3%P 높다.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은 최근 몇 개월 동안 강한 산업생산과 수출의 증가로 지역내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지침체에서 빠져나왔다. 실업률 또한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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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지자흐 자유경제구역에서 새로운 생산단지 건설에 착수했다.생산단지의 부지는 45헥타르 규모이며 연간 1만6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공장건설은 프랑스의 감독하에 가능한 최단기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 로고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시멘트(Karakalpak Cement)에 따르면 카라칼팍스탄지역 Karauzyak구에 새로운 시멘트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US$ 4000만달러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120만톤에 달할 갓으로 전망된다. 이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Uzbekneftegaz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근해에서 다수의 공동 해외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에 앞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투르크메니스탄과 국내 지역의 공동탐사 및 개발을 진행한다. 상호간 유익하면서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수립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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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2015년 기준 이란 내 운영 중인 철도 노선(출처: 도로도시개발부)이란 도로도시개발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민관합작투자(PPP) 형식으로 국내 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계획 및 전개되고 있다. 건설방식은 시공업체가 구축한 인프라를 통해 일정기간 투자비를 회수한 뒤 발주처에 소유권을 넘겨주는 BOT(Build-Own·Operate-Transfer)다. 자본가용성은 해외·국내 투자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용은 해외은행, 정부(직접대출 및 대출보증), 지방자치단체 양여금 등으로 각각 조성될 계획이다. 참고로 민간투자자의 경우 자금조달, 건설,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며 정부는 프로젝트 운영, 철도관제, 철도차량 등을 관리한다. 민간투자자의 수익배분율은 총수입(여객, 화물)의 50%다. 지금부터 이란의 주요 철도 건설 프로젝트 6건에 대한 기본·기술 정보, 목적 및 기대효과, 투자이익 전망, 철도지역 특성 등을 살펴보도록 한다.▲Doroud-KhorramAbad-Andimeshk 간 철도 구상도 □ Doroud-KhorramAbad-Andimeshk 간 철도 건설 - 완공 목표연도: 2021년○ 프로젝트 기본정보 및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페르시아만 근접 철도노선 구축으로 남부지역 병목현상 완화 - 호라마바드(KhorramAbad)지역 광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개발 - 후제스탄(Khuzestan) 철강단지 관련 자재운송을 위한 철도시설용량 증대 - 인접 이맘호메이니(Imam Khomeini)항구 수용력 확대 - 남부 철도노선 여객 및 화물 운송량 증가○ 프로젝트 고정자산비용 및 투자수익률 전망치 - 고정자산비용: 투자계획 당시 2015년 환율 기준 11억1400만유로(정부투자비율: 30%) - 투자수익률: 내부수익률(IRR) 7.1%, 최소요구수익률(MRRR) 6.5%○ 철도 건설지역 기본 정보 및 운송수요 전망 - 도르드(Doroud): 테헤란 수도권 지역과 연결될 도로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임 - 호라마바드(KhorramAbad): 고대 동굴유적이 많으며 모직물, 곡물, 과일 등의 농업무역지대임 - 안디메슈크(Andimeshk): 고대문명지이며 서부지역에 2001년 건설된 Karkheh 수력발전댐이 있음 - 해당지역의 관광 및 산업 인프라 개발 동향에 따라 화물운송량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됨▲Rasht-Astara 간 철도 구상도□ Rasht-Astara 간 철도 건설 - 완공 목표연도: 2020년○ 프로젝트 기본정보 및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해당 노선 내 출입국 물품 운송량 증대 - 아제르바이잔 철도노선 통한 중앙아시아·유럽과 교역·상업 활성화 - 카스피 해 서부지역으로부터 인적·물적 수송력 확대○ 프로젝트 고정자산비용 및 투자수익률 전망치 - 고정자산비용: 투자계획 당시 2015년 환율 기준 4억9700만(정부투자비율: 30%) - 투자수익률: 내부수익률(IRR) 9.1%, 최소요구수익률(MRRR) 6.5%○ 철도 건설지역 기본 정보 및 운송수요 전망 - 아스타라(Astara): 아제르바이잔과 카스피 해의 주요 국경무역지대임 - 라슈트(Rasht): 카스피 해 연안에서 가장 큰 도시로 Bandar Anzali항이라는 무역중심지와 인접, 관광명소 중 하나인 산지 리조트 마술레(Masuleh)와도 가까운 지역에 위치함 - 아제르바이잔 국경지대와 연결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임 - 철도 건설의 상업적 효과는 지리적 이점에 의해 크게 작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Shiraz-Boshehr-Asalouye 간 철도 구상도□ Shiraz-Boshehr-Asalouye 간 철도 건설 - 완공 목표연도: 2020년○ 완공 목표연도: 2020년- 프로젝트 기본정보 및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철도-항만 연계로 이란-이라크-시리아 통해 중앙아시아·유럽 진출 - 중동-유럽 간 무역·상업 교류 가능성 확대 - 이란-이라크 간 출입국 운송량 증대 및 외교관계 발전○ 프로젝트 고정자산비용 및 투자수익률 전망치 - 고정자산비용: 투자계획 당시 2015년 환율 기준 11억7900만(정부투자비율: 30%) - 투자수익률: 내부수익률(IRR) 6.7%, 최소요구수익률(MRRR) 6.5%○ 철도 건설지역 기본 정보 및 운송수요 전망 - 쉬라즈(Shiraz): 정원과 산지로 구성된 리조트 지대이자 이슬람교의 예배당인 모스크와 유적지가 많은 문화도시임 - 아살루예(Asalouye): 최대 유전지대인 Pars특별경제구역(PSEEZ)에 편입돼 있으며 석유, 가스, 화학 관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음 - 부셰르항(Bushire Port): 페르시아만을 연하고 있는 주요 항구도시임 - 부셰르의 경우 연안교통의 주요 지대이긴 하나 내륙지역과의 철도, 도로 인프라가 미흡해 이같은 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 철도와 항만으로 이어지는 국제 물류로는 향후 상업적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됨 - 참고로 부셰르와 쉬라즈 간에는 철도 외에 도로 건설 프로젝트도 계획돼 있음▲Mashhad-Bojnourd-Gorgan 간 철도 구상도□ Mashhad-Bojnourd-Gorgan 간 철도 건설- 완공 목표연도: 2020년○ 프로젝트 기본정보 및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카스피 해 동부지역 화물운송위한 신규 노선 구축 - 카스피 해 서부지역 철도·항만 연계 통한 운송량 확대 - 중동·중앙아시아 지역과 출입국 수송량 증가○ 프로젝트 고정자산비용 및 투자수익률 전망치 - 고정자산비용: 투자계획 당시 2015년 환율 기준 10억3400만(정부투자비율: 30%) - 투자수익률: 내부수익률(IRR) 6.9%, 최소요구수익률(MRRR) 6.5%○ 철도 건설지역 기본 정보 및 운송수요 전망 - 마슈하드(Mashhad): 이란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거대 도시임. 투르크메니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대와 인접해 있어 교류의 중심지 역할이 가능함 - 보즈누르드(Bojnord): 투르크메니스탄과 인접해 있으며 승마관광으로 유명한 지역임. 프로젝트의 기착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됨 - 고르간(Gorgan): 고대 유적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됐음. 카스피 해에 근접해 있으며 향후 연안 교통과 연계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음 - 거대 도시와 연안 교통이라는 경제적, 지리적 장점이 충분하기 때문에 해당 노선에 대한 운송 수요도 클 것으로 전망됨 - 다만 인접해 있는 국가와의 교류 활성화 여부는 별도의 외교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Kermanshah-Khosravi 간 철도 구상도□ Kermanshah-Khosravi 간 철도 건설 - 완공 목표연도: 2020년○ 프로젝트 기본정보 및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이란-이라크-시리아 철도·항만 연계 통해 중앙아시아 및 유럽 진출 - 중동-중앙아시아-유럽 간 상업개발 및 무역교류 가능성 확대 - 카스피 해 서부지역으로부터 출입국 상품 운송량 증가○ 프로젝트 고정자산비용 및 투자수익률 전망치 - 고정자산비용: 투자계획 당시 2015년 환율 기준 4억6300만(정부투자비율: 30%) - 투자수익률: 내부수익률(IRR) 7.1%, 최소요구수익률(MRRR) 6.5%○ 철도 건설지역 기본 정보 및 운송수요 전망 - 케르만샤(Kermanshah): 수많은 (동굴)유적과 제조업 단지가 구축돼 있음 - 코스라위(Khosravi): 이라크와 접경지대로 국경간 교통로를 이어주는 주요 관문임 - 케르만샤의 경우 현재 하마단(Hamadan)과 고속도로 건설도 계획돼 있으며 향후 테헤란으로 이어지는 교통로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됨 - 코스라위의 경우 이라크와 국경간 교역은 도로, 철도 등의 인프라로 충분히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은 편임 - 문제는 중앙아시아, 유럽까지의 교역 확장 여부는 주변국(이라크, 시리아, 터키 등) 경제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됨▲Chabahar-Zahedan-Birjand-Mashhad 간 철도 구상도□ Chabahar-Zahedan-Birjand-Mashhad 간 철도 건설 - 완공 목표연도: 2020년 ○프로젝트 기본정보 및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 프로젝트 목적 및 기대효과 - 중앙·남부 아시아 및 유럽 진출위한 철도 연결 - 동부 국경지대와 출입국 상품 운송량 증가 - 동부 순환로 활성화 및 중앙아시아 국가와 이동거리 단축 - 남부 차바하르항과 철도망 연계 및 국제 해상로 확장○ 프로젝트 고정자산비용 및 투자수익률 전망치 - 고정자산비용: 투자계획 당시 2015년 환율 기준 26억4200만(정부투자비율: 30%) - 투자수익률: 내부수익률(IRR) 7.6%, 최소요구수익률(MRRR) 6.5%○ 철도 건설지역 기본 정보 및 운송수요 전망 - 차바하르(Chabahar)항: 인도,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유럽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물류 허브임 - 자헤단(Zahedan): 중소형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경제구역임. 면직물, 직조, 도자기, 사료, 식품 등 가공업이 발달돼 있는 지역임 - 비즈란드(Birjand): 수공업이 발달돼 수제카펫, 고급향신료 사프란 등이 수출되는 주요 지역임 - 차바하르항의 지역적, 산업적 특성상 해당 프로젝트의 최대 물류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됨 - 비즈란드의 경우 아프가니스탄과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육로 무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됨□ 자본적 투자리스크 매우 높아 충분한 정보 없는 투자는 지양해야지금까지 이란의 주요 철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 목적,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봤다. 넓은 영토에 비해 철도 인프라가 미비하기 때문에 운송경쟁력을 위해 철도건설은 필요하다. 문제는 정부의 재정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대부분 민간사업자에게 떠넘기는 형태로 사업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투자회수율이 높을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투자 리스크는 분명 크다고 판단된다. 내부수익률(IRR)과 최소요구수익률(MRRR)도 최소 6.5% 이상으로 추산됐다. 사실 2~3%에만 근접해도 투자이익이 높다고 평가되지만 해당 수치는 투자유치를 위해 다소 과대평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철도 투자는 건설지역에 대한 특성, 운송수요량이 지속 및 확대될 수 있는 주변 시장동향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근거 없는 수치에 기반해 투자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이유다. 자료출처: 이란도로도시개발부 홈페이지, Aston Consulting Engineers, iNIS 수집 및 분석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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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담배와 주류에 새로운 소비세 인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인지는 재무부, 국가세금위원회, 국가세관위원회, 국가생산협회(Davlat Belgisi) 등이 설계하고 승인했다.이전에 사용하던 인지가 적용된 담배 및 주류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만 판매될 수 있다. 2018년 1월 1일부터는 인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돼 압수된다.▲우즈베키스탄 정부청사(출처: 정부 홈페이지)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US$ 5억7300만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경제분야와 인프라의 현대화를 목표로 ADB와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농촌지역의 중소기업과 여성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1억달러를 지원했다. 타슈켄트 지역의 물공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에는 1억2100만달러를 할당했다.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과 전기공급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우즈베키스탄을 통해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노선으로 전기를 수출하기 위한 목적이다.과거 투르크메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 및 이란으로의 수출확대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남아시아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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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도로도시개발부에 따르면 2020년 내로 Chabahar-Zahedan-Birjand-Mashhad 간 철도가 건설될 계획이다. 다음은 해당 프로젝트의 기본정보와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표)이다.▲프로젝트 기본정보(표-1)(출처: 도로도시개발부)▲프로젝트 기술정보(표-2)(출처: 도로도시개발부)2016년부터 투자가 개방돼 있는 Chabahar-Zahedan-Birjand-Mashhad 간 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목적이자 기대효과는 중앙 및 남아시아 및 유럽 진출을 위한 철도연결, 동부 국경지대와 출입국 상품 운송량 증가 동부 순환로 활성화 및 중앙아시아 국가와 이동거리 단축, 남부 차하바르항과 철도망 연계 및 국제 해상로 확장 등 4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해당 사업의 자본가용성은 해외·국내 투자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용은 은행, 정부(직접대출 및 대출보증), 지방자치단체 양여금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PPP투자 방식은 BOT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자산비용은 2015년 1유로당 4만리엘 기준으로 26억4200만유로, 정부투자비율은 30%로 각각 계획되고 있다.투자초기부터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연도별 순편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순현재가치(NPV)는 2억533만유로로 추산된다. 내부수익률(IRR)은 7.6%, 최소요구수익률(MRRR)은 6.5%로 각각 전망되고 있다.참고로 민간투자자의 경우 자금조달, 건설,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며 정부는 프로젝트 운영, 철도관제, 철도차량 등을 관리한다. 민간투자자의 수익배분률은 총수입(여객, 화물)의 50%다.▲Chabahar-Zahedan-Birjand-Mashhad 간 철도 구상도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물류로 거점은 차바하르(Chabahar)항이다. 인도,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유럽 등을 연결할 수 있는 육해로가 마련되고 있는 효율적인 물류 허브이기 때문이다.자헤단(Zahedan)은 중간 기점으로서의 역할도 하지만 중소형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경제구역이다. 면직물, 직조, 도자기, 사료, 식품 등 가공업이 발달돼 있는 지역이다.비즈란드(Birjand) 역시 수공업이 발달돼 수제카펫, 고급향신료 사프란 등이 수출되는 주요 지역이다. 아프가니스탄과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육로 무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마슈하드(Mashhad) 지역은 이란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거대 도시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대와 인접해 있는 만큼 육상무역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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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MRUD(Ministry of Roads & Urban Development, 도로도시개발부)에 따르면 2015년 3월~2017년 2월 계약이 체결된 인프라 프로젝트는 총 13건이다. 계약 규모는 총 120억 USD에 달한다. 지금부터 고속도로, 공항, 항만, 철도, 트럭, 여객기,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케르만(Kerman)-반다르아바스(Bandar Abbas)항 고속도로 구축 구간□ 운송 인프라의 핵심 '고속도로' 건설o 케르만(Kerman)-반다르아바스(Bandar Abbas)항 간 고속도로(구간길이: 370Km, 계약금액: 10억 USD) o 이스파한(Isfahan) 지역 내 고속도로(구간길이: 91Km, 계약금액: 1억2,300만달러 USD) o 2건 모두 국내 민간투자로 시행될 예정□ 공항 수용력 확대위한 '터미널' 확장 공사 o IKA(Tehran Imam Khomeini International Airport,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의 개발 프로젝트 o 공항의 수용력 향상위해 Salam Terminal 확장 공사 진행 중 o 자금조달은 이란정부재단법인 Mostazafan Foundation이 담당▲ 테헤란(Tehran)-이스파한(Isfahan) 간 고속철도 구축 구간□ '항만' 개발 및 '철도' 건설 프로젝트 o 차바하르(Chabahar)항 개발을 위해 항만서비스업체 Aria Banader Iranian과 3억3,000만 USD 계약 체결 o 테헤란(Tehran)-이스파한(Isfahan) 간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중국 기업과 17억8,800만 USD 계약 체결 o 철도 시공업체는 CRECG(China Railway Engineering Corporation, 중국철로공정총공사)임□ 운송수단 개보수위한 노후 '트럭' 교체 o 5000대 트럭 교체 프로젝트로 계약금액 중 80%는 정부기관의 임대차 계약을 통해 충당 o 계약 주관사는 IFCO(Iran Fuel Consermation Organization, 이란연료보존협회)와 아랍에미리트 운송설비업체 Mammut Industrial Group임 o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12만~13만대 트럭의 평균수명이 25년 이상으로 집계돼 노후화가 심각한 실정임 o 도로도시개발부와 석유부도 향후 5년 이내에 6만5000대의 트럭을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 o 산업화에 따라 트럭을 제조할 공정설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여객수요 확대 대비한 '항공기' 확대 o Boeing(보잉) 및 Airbus(에어버스)로부터 여객기 200대에 대한 임대 및 구매 계약 체결 o 2017년 2월 기준 항공기 1대가 인도됐으며 나머지 2대는 3월 20일 회계연도 마감일까지 인계될 예정임 o 항공기 매입계약은 양사 총합 300억 USD에 달하며 제조사 측으로부터 상당한 할인혜택을 적용받음 o 여객기 계약금의 15%는 정부재정으로 충당하며 나머지는 글로벌 금융회사의 지원을 받을 계획임 o 항공기 공급이 확대될 경우 향후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 유지보수운영) 시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시사점 현재도 이란 도로도시개발부의 주관으로 국내 80여개 운송 관련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다. 정부의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특히 도로, 철도, 가스파이프라인 등의 경우 국내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인접국인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등과 연계형 인프라투자가 검토되면서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또한 운송설비에 대한 공급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란에 제품을 판매할 업체라면 단순히 제품 공급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향후 수요가 발생될 개보수시설 및 관련 인프라에 대한 추가여부도 예측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KA(Tehran Imam Khomeini International Airport) - 설립연도: 2004년 5월 8일- 기업소속: IAC(Iran Airports Company, 이란공항공사)- 운영기구: ICAO(Iran Civil Aviation Organization, 이란민간항공청)- 공항위치: 이란 아마다바드(Ahmadabad)* CRECG(China Railway Engineering Corporation)- 설립연도: 1950년- 본사위치: 중국 베이징- 기업형태: 국영회사- 주요사업: 철도사업 관련 엔지니어링, 시공 등 전반 담당자료출처: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홈페이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 홈페이지, 중국철로공정총공사 홈페이지, 언론보도자료, iNIS 수집 및 분석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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