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스위기"으로 검색하여,
2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1-04인도 클라우드 통신 플랫폼인 Exotel에 따르면 펀딩 시리즈 D 라운드를 통해 US$ 4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펀딩라운드는 Steadview Capital의 주도로 진행됐다. 해당사의 플랫폼은 기업들에게 연락 센터, API, 음성 및 챗봇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서는 택시 서비스기업인 올라(Ola)와 식품 서비스기업인 스위기(Swiggy) 등에서 해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정보를 기업 내에서 쉽게 공유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Exotel 홈페이지
-
2021-12-22인도 즉석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젭토(Zepto)에 따르면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US 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이번 투자에 Y Combinator의 Continuity Fund, Glade Brook Capital Partners, Nexus Venture Partners, Breyer Capital, 실리콘 밸리 투자자 Lachy Groom 등이 참여했다.이번 투자로 자산가치가 5억7000만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전 자본 조달 라운드 대비 2배 확대됐다. 이전 투자라운드에서 6000만달러를 조달한지 45일만에 이뤄졌으며 회사 평가액은 2억2500만달러를 기록했다.젭토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컴퓨터 공학 프로그램을 그만두고 인도로 돌아온 19세의 어린 시절 친구 2명이서 식료품과 필수품을 10분내에 배달한다는 목표로 창업한 기업이다.2021년 초 뭄바이에서 시작해 현재 방갈로르, 델리, 기타 4개의 도시로 사업을 확장했다. 신선 농산물, 요리 필수품, 스낵, 음료, 개인 위생 용품, 가정 청소 용품 등 2500개 이상의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매주 10만명 이상이 신규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다크 스토어(dark stores)로 불리는 마이크로 창고 100개소를 소유해 배송 서비스에 대응하고 있다.독자적 기술을 통해 매장 위치의 결정, 제품 배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한 배송 경로 매핑 등을 통해 10분내 배송을 달성하고 있다.참고로 다크 스토어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도심 내 소규모 물류거점에서 배송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말한다. 현재 인도는 소매시장이 1조달러 규모로 온라인 식료품 배달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따라서 젭토는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 Corp.)가 지원하고 있는 Blinkit, 구글(Google)이 지원하는 던조(Dunzo), 네스퍼(Naspers Ltd.)가 지원하는 스위기(Swiggy), 아마존(Amazon.com Inc.)과 월마트(Walmart Inc.)가 지원하는 플립카트(Flipkart) 등과 경쟁하고 있다.▲ 젭토(Zepto) 홈페이지
-
인도 배달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2022년 7월과 2023년 7월로 2회가 제공된다.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6월, 2020년 11월에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했다. 2020년 11월 9일 두번째 스톡옵션 규모는 700~900만달러에 달했다. 최근 스위기는 투자자들로부터 5~6억달러를 유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투자가 성사되면 스위기의 기업가치는 100억달러를 상회하게 된다.자금을 확보할 경우에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한 조마토와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조마토는 식품배달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스위기도 급성장하는 식품배달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스위기(Swiggy) 로고민서연 기자
-
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타타모터스(TML)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750억루피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자동차 사업의 가치는 US$ 91억달러에 달한다.투자는 사모펀드인 TPG Rise Climate, ADQ 등이 참여한다. 새로 설립하는 전기자동차회사는 배터리 기반의 플랫폼에 관련된 모든 차량을 제조할 방침이다.인도 배달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2022년 7월과 2023년 7월로 2회가 제공된다.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영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 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21년 9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2포인트로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8월 PMI는 56.7포인트로 18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IHS 마킷(IHS Markit) 빌딩(출처 : 홈페이지)
-
2021-08-06인도 온라인 식품 배송 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RBML(Reliance BP Mobility Limited)와 전기자동차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전기자전거 제조업체인 Hero Lectro, 영국의 베송업체인 Fast Despatch Logistics 등과도 협력계약을 맺었다. 음식점에서 고객의 집까지 모든 배송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배송 업체와 기사 모두에게 더 많은 이익을 남겨주기 위함이다. 2025년까지 1일 80만킬로미터를 주행해 운송비용을 최대 40%까지 축소할 계획이다.현재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65~80킬로미터를 운행할 수 있다. 참고로 경쟁업체인 조마토도 2021년까지 전체 배송차량의 10% 이상을 전기자동차도 확보할 예정이다. ▲스위기(Swiggy) 로고
-
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에 따르면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에 폴리에스테르 단섬유(PSF)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재활용 시설 규모를 50억병으로 2배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건설과 운영은 Srichakra Ecotex India Pvt. Ltd에서 진행한다. 인도 켐플라스 산마르(Chemplast Sanmar Ltd)에 따르면 기존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 255억루피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1주당 가격은 530~541루피로 결정된다. 주식 매각 이후 상장(IPO)는 8월 10일부터 시작돼 8월 12일 완료된다. 기업공개를 통해 385억루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인도 온라인 식품 배송 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RBML(Reliance BP Mobility Limited)와 전기자동차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전기자전거 제조업체인 Hero Lectro, 영국의 베송업체인 Fast Despatch Logistics 등과도 협력계약을 맺었다. 음식점에서 고객의 집까지 모든 배송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스위기(Swiggy) 로고
-
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신규 펀딩 라운드에서 US 36억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펀딩 라운드는 싱가포르의 지아이씨프라이빗리미티드(GIC)와 캐나다연기금운용회사(CPP Investments),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와 월마트(Walmart)가 주도했다. 인도 식품배달 스타트업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인 시리즈 J를 통해 US$ 1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와 글로벌 기술투자기업인 프로수스(Prosus)가 주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식품배달기업에는 처음으로 4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인도 패스트푸드 체인업체인 주빌리언트 푸드웍스(Jubilant FoodWorks)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Rs 87.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1분기는 6월 30일 마감됐다.1분기 동안 29개의 점포가 증가했다는데, 20개는 도미노 피자이고,3개는 던킨 도너츠 등이다. 1분기 순이익은 6.3억루피로 전년 동기 7.4억루피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주빌리언트 푸드웍스(Jubilant FoodWorks) 로고
-
인도 식품배달 스타트업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인 시리즈 J를 통해 US$ 1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와 글로벌 기술투자기업인 프로수스(Prosus)가 주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식품배달기업에는 처음으로 4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스위기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식료품 배달과 픽업 서비스 등을 확대했다. 신규 펀드는 주요 식품 배달 서비스 부문의 사업 성장, 식품과 비식품 간의 인접지 구축에 투입할 방침이다. ▲스위기(Swiggy) 로고
-
인도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히어로익렉트릭(Hero Electric Vehicles)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Rs 22억루피의 투자금을 유치했다.투자업체는 GII(Gulf Islamic Investments), OAKS 등이다.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4년동안 연간 생산량을 현재 7만5000대에서 100만대 수준으로 상향할 방침이다. 인도 지방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District Consumer Disputes Redressal Commission)에 따르면 스위기(Swiggy)에 Rs. 2만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소프트 음료에 4.50루피의 수수료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한 소비자가 144루피의 치즈 갈릭 스틱, 30루피짜리 500밀리리터 코카 콜라 3개에 90루피, 90루피짜리 피노즈 피자 1판 등을 주문했다.인도 규제기관인 인도통신규제청(TRAI)에 따르면 2021년 4월 통신사 릴라이언스지오(Reliance Jio)는 무선통신이용자가 480만명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벌사인 바티에어텔(Bharti Airtel)은 2021년 4월 이용자가 50만명 추가됐다. 반면 보다폰 아이디어(Vodafone Idea)는 이용자 수가 180만명 감소했다. ▲인도통신규제청(TRAI) 로고
-
2021-07-12인도 지방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District Consumer Disputes Redressal Commission)에 따르면 스위기(Swiggy)에 Rs. 2만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소프트 음료에 4.50루피의 수수료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한 소비자가 144루피의 치즈 갈릭 스틱, 30루피짜리 500밀리리터 코카 콜라 3개에 90루피, 90루피짜리 피노즈 피자 1판 등을 주문했다.스위기는 최고 소매가격이 90루피인 코카 콜라에 4.50루피 이상의 물품서비스세(GST)를 부과했다. 소비자 상품에 허용되지 않은 조치이다.물품 판매업체를 위해 중간에서 대금을 수령한 것에 불과하다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스위기 판매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업체이며, 단순한 자선사업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스위기는 손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1만루피를 정신적 분노와 희롱 등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고, 1만루피는 하리가나주 어린이복지위원회에 기탁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스위기(Swiggy) 로고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