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위기,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 부여
인도 배달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2022년 7월과 2023년 7월로 2회가 제공된다.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6월, 2020년 11월에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했다. 2020년 11월 9일 두번째 스톡옵션 규모는 700~900만달러에 달했다.
최근 스위기는 투자자들로부터 5~6억달러를 유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투자가 성사되면 스위기의 기업가치는 100억달러를 상회하게 된다.
자금을 확보할 경우에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한 조마토와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조마토는 식품배달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스위기도 급성장하는 식품배달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스위기(Swiggy) 로고
민서연 기자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6월, 2020년 11월에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했다. 2020년 11월 9일 두번째 스톡옵션 규모는 700~900만달러에 달했다.
최근 스위기는 투자자들로부터 5~6억달러를 유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투자가 성사되면 스위기의 기업가치는 100억달러를 상회하게 된다.
자금을 확보할 경우에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한 조마토와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조마토는 식품배달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스위기도 급성장하는 식품배달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스위기(Swiggy) 로고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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