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18일 경제동향-ICT/교통/금융, 야후(ヤフー) 자회사 가상통화교환업 등록업자 비트ARG에 40% 자본 참여 등
박재희 기자
2018-04-18 오후 10:50:31
일본 포털사이트업체 야후(ヤフー)에 따르면 자회사 Z 코퍼레이션은 가상통화교환업 등록업자 비트ARG에 40%의 자본을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약 20여억엔이 이를 전망이며 Z코퍼레이션은 4월 중 목표로 비트ARG의 모회사 CmdLab으로 부터 주식을 양도받고 비트ARG의 제3자할당증자를 맡기로 했다.

일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에 따르면 2018년 4월 17일 북미 최대 개인간 카쉐어링 사업자 Turo사의 제3자 할당증자 방식으로 출자에 참여했다.

카쉐어링은 자동차 자산 효율 증대, 지구환경 문제 및 도시 혼잡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급격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닛폰유세이(日本郵政)의 벤처투자펀드 닛폰유세이캐피탈(日本郵政キャピタル)에 따르면 임시창고 및 대여창고를 관리하는 파르마(パルマ)에 11억7000만엔을 출자할 예정이다. 

닛폰유세이캐피탈은 2018년 5월 7일 파르마사의 제3자할당증자 등을 맡기로 합의했다. 또한 닛폰유세이캐피탈은 지난 3월 말에도 휴대전화 통신설비의 공용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JTOWER에 10억엔을 출자하기로 했다.


▲닛폰유세이(日本郵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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