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4월 30일 경제동향-석유/건설/농업,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한국 에쓰오일(S-OIL)에 LNG 첫 운송 등
박재희 기자
2018-05-01 오전 7:43:28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8년 4월 22일 한국의 정유업체 에쓰오일(S-OIL)에 액화천연가스(LNG)의 첫 운송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양사간 LNG 매매계약은 앞으로 15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거래규모는 연평균 약 70만톤이며 LNG의 운송은 페트로나스의 선박운송자회사 MLNG와 MISC가 수행한다.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마린(SembMarine)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당사의 순이익은 S$ 53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85.7% 급감됐다.

지난 1년 전 중국의 국유기업 코스코(Cosco) 조선소의 지분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소멸됐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플랫폼 사업의 저수익 구조도 문제가 됐다.

인도네시아 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커피생산국으로서 전세계 가치비율은 단 1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규모로는 전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큰 가치액이자 규모로 인식될 수 있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타 국가에 비해 미진하다고 판단됐다. 비교된 국가로는 인접 베트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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