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1일 경제동향-금융/광산, 피치(Fitch) 주요 4대은행 심각한 주택경기침체에도 건재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18-05-01 오후 11:09:39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4대은행들은 심각한 주택 경기침체에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피치는 오스트레일리아 모기지 $A 1조6000억달러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4대은행들의 모기지 회계장부 스트레스 테스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성장 잠재성이 큰 우량주는 식품산업 관련 주식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구의 빠른 증가와 더불어 해외시장에서의 국내산 식품수입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인구 증가는 멜버른(Melbourne)이 주도하고 있는데 향후 몇 년간 연간 2% 이상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뉴크레스트(Newcrest)에 따르면 2018년 연간 금생산량을 240만~270만온스에서 225만~235만온스로 삭감할 계획이다. 

2018년 3월말 마감 기준 3월분기 3개월동안 뉴크레스트의 금생산량은 57만5791온스로 이전 분기 대비 6% 감소했다.





▲뉴크레스트(Newcre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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