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5월 14일 경제동향-유통/에너지/금융, 졸리비(Jollibee) 싱가포르 사모펀드사 'Titan Dining' 지분 45% 인수 등
박재희 기자
2018-05-15 오전 9:02:04
필리핀 패스트레스토랑 체인업체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2018년 5월 싱가포르 사모펀드사 'Titan Dining'의 지분 4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전이 마무리되면 졸리비는 Titan Dining의 홍콩딤섬체인업체 팀호완(THWPL)의 실질적인 소유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인수계약의 목적이다.


▲졸리비(Jollibee) 로고

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이 불투명하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등이 가변적이라 기업들이 경영정책을 수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는 기본발전량, 중간 발전량, 최고 발전량의 비율을 70-20-10으로 설정하고 있지만 하지만 업계는 최소발전량과 유동발전량을 50:50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18년 1월~4월 지난 4개월동안 재할인대출액은 P 76억페소를 기록했다. 기업과 가구 모두 대출수요가 급팽창했다.

전체 금액 중 51.5%는 자본자산지추이고 42.4%는 상업용대출이다. 지난 몇 년동안 시중에 현금이 풍부하게 유통되면서 중앙은행의 자금을 이용하는 은행이 적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