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월 10일 경제동향-의료/ICT/자동차, 의료시설기업 FHL 2018년 7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의료그룹 IHH Healthcare Bhd에서 지분 인수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18-07-11 오전 12:44:28
인도 의료시설기업 FHL(Fortis Healthcare Ltd)에 따르면 2018년 7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의료그룹인 IHH Healthcare Bhd에서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IHH는 입찰 제안에서 지분 최소 51%에 470억~540억루피를 제안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병원 운영체인 IHH는 인도 지역의 운영 확장을 목적으로 높은 채무를 포함한 재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인수를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다국적 복합기업 삼성전자(Samsung)에 따르면 2018년 7월 8일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노이다(Noida)에 국내 제조시설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전자제품 시설은 35에이커 규모로 국내 제조시설 중에서 최대 규모이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아쇽레이랜드(Ashok Leyland)에 따르면 2018년 7월 상업적 경차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운영과 방위산업 부문도 확장할 방침이다.

2017/18 회계연도에는 비용을 절감하는데 집중할 방침으로 조사됐다. 매출 창출과 성장율 유지를 위해 글로벌 벤치마킹 기준의 확립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Ashok Leyland Lt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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