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7월 18일 경제동향-교통/금융/유통,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 국내 최초 무인승객전철 주요 운행시험 통과 등
박재희 기자
2018-07-18 오후 9:27:57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대중교통시스템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무인승객전철이 주요 운행시험을 통과했다.

현재까지는 시속 60킬로미터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향후에는 시속 100킬로미터로 올릴 계획이다. 테스트에 성공할 경우에 벨라비스타와 에핑 사이에 위치한 15킬로미터 터널 속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대출중개회사 모기지초이스(MOC)에 따르면 가계대출에 대한 중개인수수료 평균 65%에서 74%로 인상시킬 계획이다.  

낮은 수수료에 불만을 품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사업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수류가 낮아서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대출중개에서 불리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초 온라인판매 이벤트인 아마존프라임데이(Amazon Prime Day)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2018년 7월 16일 시작돼 36시간동안 진행됐으며 7월 17일 자정에 마감됐다. 소셜미디어의 반발, 과대 광고 논란, 매출 부진 등의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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