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월 27일 경제동향-제조/정부정책, 영국 항공기엔진 제조업체 롤스로이스 정부의 재정지원이 원활하지 않으면 '작은 원자로(mini nuke)' 중단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8-07-27 오후 6:22:54
영국 항공기엔진 제조업체 롤스로이스(Rolls-Royce)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지원이 원활하지 않으면 '작은 원자로(mini nuke)'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5년 롤스로이스와 소규모 원자력발전소에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원자로(mini nuke)' 를 개발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햇다. 

세계 최대 주류회사 디아지오(Diageo)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영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아지오(Diageo)는 1997년 설립됐다.

지난 여름에 출시한 핑크진인 캥커레이(Tanqueray), 고든(Gordon’s)의 매출이 2자릿수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진의 인기는 보드카의 인기가 떨어진 것으로 보완했다.

영국 유럽위원회(EC)에 따르면 6개 전자제품 제조업체에 €1억1100만유로 벌금을 부과했다. 대상업체는 Asus, Denon & Marantz, Pioneer, Philips 등이다.

이들 업체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온라인 소매업체에 제품가격을 인하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경쟁이 사라져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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