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7월 30일 경제동향-유통/금융/농업/광업, 말레이시아 두리안유통업계 7월 3째주부터 두리안 공급과잉 등
말레이시아 두리안유통업계에 따르면 2018년 7월 3째주부터 시장 내 두리안 공급과잉으로 소매점의 가격인하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해당기간은 두리안의 수확량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로 재고량이 넘쳐난다. 결국 소매점은 '끼워팔기'까지 하며 두리안 판매가를 크게 낮추고 있다.
말레이시아 파생상품거래소(BMD)에 따르면 2018년 7월 25일부 팜오일 거래가격은 1톤당 2140링깃으로 마감됐다. 2015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최근 팜오일 수급이 모두 감소되면서 시세 하락은 예견된 일이었다. 엘니뇨로 인한 가뭄 장기화, 유럽국의 팜오일 금수조치 등 대·내외적 요인들이 발생됐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Bukit Asam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당사의 순이익은 2조5800억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0% 급증했다.
해당기간 석탄시세가 약 9% 오르면서 회사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 매출액은 10조5300억루피아로 전년 대비 17%, 석탄 판매량은 8% 각각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현지 팜오일원유(CPO) 생산량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바이오디젤(Biodiesel) 상용화는 아직도 진척이 보이지 않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CPO와 디젤을 혼합해 만든 연료로 식물성 원료가 사용됐다는 점에서 생물을 뜻하는 '바이오(bio)'가 붙는다. 친환경 에너지를 강조한 명칭이다.
▲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협회(MBA) 홈페이지
해당기간은 두리안의 수확량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로 재고량이 넘쳐난다. 결국 소매점은 '끼워팔기'까지 하며 두리안 판매가를 크게 낮추고 있다.
말레이시아 파생상품거래소(BMD)에 따르면 2018년 7월 25일부 팜오일 거래가격은 1톤당 2140링깃으로 마감됐다. 2015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최근 팜오일 수급이 모두 감소되면서 시세 하락은 예견된 일이었다. 엘니뇨로 인한 가뭄 장기화, 유럽국의 팜오일 금수조치 등 대·내외적 요인들이 발생됐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Bukit Asam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당사의 순이익은 2조5800억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0% 급증했다.
해당기간 석탄시세가 약 9% 오르면서 회사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 매출액은 10조5300억루피아로 전년 대비 17%, 석탄 판매량은 8% 각각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현지 팜오일원유(CPO) 생산량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바이오디젤(Biodiesel) 상용화는 아직도 진척이 보이지 않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CPO와 디젤을 혼합해 만든 연료로 식물성 원료가 사용됐다는 점에서 생물을 뜻하는 '바이오(bio)'가 붙는다. 친환경 에너지를 강조한 명칭이다.
▲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협회(M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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