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8월 8일 경제동향-경제정책, 건전성감독청(APRA) 국내 대형 20개 연금 펀드의 연간비용 총 A$ 34억달러 등
박재희 기자
2018-08-08 오후 10:35:03
오스트레일리아 건전성감독청(APRA)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큰 20개의 연금 펀드의 연간 비용은 총 A$ 34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개 연금 펀드의 회원은 운영비와 관리비로 1인당 연간 1000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 이 비용에는 회의당 1만3000달러로 연간 10만달러에 달하는 이사들의 회의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 공기업 Landcom에 따르면 OVO타워 개장으로 그린스퀘어(Green Square)타운센터 개발의 50%가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Landcom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산하기업이다. 
새로운 공공장소인 그린스퀘어타운센터 내에 가장 높은 타워인 28층 규모의 OVO타워가 최근 개장했다. 시드니 남부 지역의 A$ 130억달러 규모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유료도로운영기업 Transurban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인 2016/17년 연간 순이익은 A$ 4억6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럭에 대한 통행료 인상 등으로 매출액이 4배나 초과한 것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2016/17년 매출액은 23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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