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6일 경제동향, 스미토모상사 드론을 활용한 '벼생산용 첨단농업시스템 패키지' 제안 등
박재희 기자
2018-09-07 오전 12:37:51
일본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에 따르면 드론 등을 활용한 '벼생산용 첨단농업시스템 패키지'를 제안했다. 첨단기술을 적용해 농업에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농업취업자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60%를 넘어 정상적인 영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후계자 등의 젊은이가 부족해지면서 경작지를 대형으로 하는 농업법인이나 농민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 스즈키(Suzuki)에 따르면 중국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완전히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보유하고 있는 지분 50%를 합작사에 양도하기로 합의했다.

스즈키(Suzuki)는 25년전 소형자동차인 알토(Alto)를 충칭장안스즈키자동차와 합작하는 방식으로 중국에 진출했다. 충칭장안스즈키자동차의 모회사는 장안기차이다. 

일본 전자업체인 니혼덴산(Nidec Corporation)에 따르면 독일의 산업용 로봇부품을 생산하는 MS그래스너(MS-Graessner GmbH)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한 주체는 니혼덴산(Nidec Corporation)의 독일 자회사인 Nidec-Shimpo GmbH이다. MS그래스너(MS-Graessner GmbH)는 1955년 설립된 가족기업으로 주요 사업지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이다.



▲니혼덴산(Nidec Corporation)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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