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9월 12일 경제동향, 오타고(Otago) 타이어 재활용공장 설계에 관심 등
박재희 기자
2018-09-13 오후 3:21:16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Otago)지역 폐기물담당부에 따르면 타이어 재활용공장 설계에 관심을 표명했다. 도시 근교에 위치할 소규모 타이어 재활용공장 건설 설계에 지역 협의회가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이 공장의 장점은 이동도 가능하며 1일 50개 또는 1주 400개의 폐타이어를 처리할 수 있는 타이어 재활용공장 설계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Cantebury) 지역 환경부에 따르면 불법으로 물 채취한 중국 생수기업 영업 일시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중국의 생수제조회사 클라우드오션워터(Cloud Ocean Water)가 규정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물를 채취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납세자연합(Taxpayers' Union)에 따르면 $NZ 10만달러 이상의 세금혜택을 받은 지방공무원이 48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불필요하게 집행된 세금도 너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례를 보면 축구위원회 직원급여로 $NZ 426달러에서 2872달러가 지급됐다. 세부 내역을 보면 Rangitikei District Council은 426달러, Christchurch City Council은 2872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납세자연합(Taxpayers' Un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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