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21일 경제동향, 도요타차이나 2018년 신차 판매 대수 140만대 초과 등
박재희 기자
2018-11-22 오전 8:46:59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중국법인 도요타차이나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신차 판매 대수가 14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10월 신차 판매 대수는 121만51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2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중국의 부채비율이 향후 5년내 300%를 초과해 35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부채비율은 264%로 미국의 250%, 유럽의 260%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인 저금리 상황 하에서는 중국의 부채비율이 위험한 단계는 아니지만 금리가 상승할 경우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상승에 의한 중국 경제의 신용도 하락, 외국자본의 유출 리스크 증가가 뒤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상무부(商务部)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산 보리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수입된 분량이 대상이다.

조사기간은 2018년 11월 19일부터 시작해 1년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에는 6개월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중국해관총서 건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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