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29일 경제동향, 프랑스 패롯 소비자 드론시장 침체로 100명 구조조정 등
박재희 기자
2018-11-30 오전 7:37:05
프랑스 글로벌 드론제조업체인 패롯(Parrot)에 따르면 소비자 드론시장의 침체로 직원 100명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2018년 3분기 소비자 드론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2018년 7월부터 소비자 드론인 ANAFI의 가격을 인상하는 등 매출액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유럽 시장에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들었다.

영국 솔루션개발업체인 티엘엠테크놀로지(TLM Technologie)에 따르면 인공지능(A)을 갖춘 새로운 연료가격 결정 소프트웨어인 에보프라이스플러스(evoPricePlus)를 개발했다.

티엘엠테크놀로지는 에보프라이스플러스의 개발, 인공지능 통합, 복잡한 데이터 마이닝 및 통계분석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다양한 분석기술을 통해 편의점 소유자가 비즈니스 트렌드와 매출 증대 기회를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국 가공기술센터(Manufacturing Technology Center, 이하 MTC)는 나사(NAS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미국 우주 과학자들이 MTC가 개발한 적층가공 기술을 미래 우주 임무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5곳의 NASA 센터에 속한 미국 과학자들이 MTC를 방문했다. 특히 적층가공을 통해 복잡하고 고응력 부품을 제조하는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 MT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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