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30일 경제동향, 독일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 활용 탈세 방지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8-12-01 오후 9:13:31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에 따르면 블록체인의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탈세를 막을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탈세적발이 훨씬 용이하기 때문이다.

2017년 적발된 탈세사건인 CumEx-Files은 은행, 증권중개인, 변호사 등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독일 경제는 $US 630억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스카피브랜드인 커티사크(Cutty Sark)에 따르면 프랑스 주류업체인 라 마흐티니케즈-바흐디네(La Martiniquaise-Bardinet)에 매각됐다. 

이번 인수로 라 마흐티니케즈-바흐디네는 세계 5위의 증류주 그룹으로 부상했다. 현재 Sir Edward 스카치, Label 5 블렌드 스카치, Morayand Starlaw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방위산업체인 TsNIITochMash에 따르면 군사용 외골격인 MEP-05-3R을 양산할 계획이다. 국영기업은 Rostec의 자회사로 클리몹스크(Klimovsk)에 위치해 있다.

외골격은 가벼운 탄소섬유로만들어졌으며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무게는 4~8KG이다. 이 외골격을 입을 경우 군인은 5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다.


▲TsNIITochMash의 외골격 이미지(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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