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2월 6일 경제동향, HCL테크놀리지스 바클레이와 전략적 협업범위 확장 등
박재희 기자
2018-12-08 오전 10:11:50
인도 IT서비스기업 HCL테크놀리지스(HCL Technologies Ltd)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인 바클레이(Barclays)와 전략적 협업범위를 확장했다. 주로 IT 인프라시설 서비스 부문이 해당된다. 

디지털 업무 현장 서비스에 대한 기회 잠재성을 고려해 양사는 글로벌 범위의 협업을 구축할 방침이다. 양사의 협업계약은 아직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2019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새우 수출기업 NSFL(Nekkanti Sea Foods Ltd)에 따르면 자본 유치 과정에서 발행한 지분을 환매했다. 투자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계획된 주식상장(IPO)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NSFL은 냉동 새우제품을 제조 및 수출하며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2018년 7월 영향력 있는 투자자들로부터 20억5000만루피를 유치했다.   

인도 통신사 바티에어텔(Bharti Airtel Ltd)에 따르면 브로드밴트 네트워크 전략을 재구축할 계획이다.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국내 상위 100개 도시로 확장할 방침이다.   

경쟁사인 릴라이언스 지오(RJio)의 네트워크 구축 계획인 지오 기가파이버(Jio GigaFiber)를 모방하지 않고 시장 점유율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바티에어텔(Bharti Airtel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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