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11일 경제동향, Lancet Laboratories의 케냐 자회사를 조인트벤처로 운영 등
박재희 기자
2019-01-12 오후 8:29:14
프랑스 글로벌 의료연구기업 Cerba Healthcare에 따르면 Lancet Laboratories의 케냐 자회사를 조인트벤처(JV)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인수비용은 밝히지 않았다. 

Cerba Healthcare의 사업 운영권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Lancet Laboratories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대륙내 11개국내에 100곳 이상의 연구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케냐 통신사 사파리콤(Safaricom)에 따르면 2019년 1월 모바일거래 음페사(M-Pesa) 이용자 대상의 당좌차월 서비스인 Fuliza를 출시했다.  

계좌 잔액이 부족해도 모바일 거래 플랫폼에서 송금, 상품 및 서비스 비용 지불이 가능하다. 2018년 11월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출시한 것이다. 


▲사파리콤(Safari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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