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통신회사인 보다콤(Vodacom Group Ltd) 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케냐 외 이용자가 22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이용자는 1340만명으로 집계됐다. 

탄자니아, 콩고, 모잠비크, 레소토 3개국의 음페사(M-Pesa) 서비스 매출액은 8억5100만랜드로 조사됐다. 2018년 3분기 매출액과 비교해 30.3% 상승된 것이다.  

스리랑카 케이블 생산기업인 시에라케이블(Sierra Cables East Africa)에 따르면 케냐 국영에너지기업 2곳에 대한 전기케이블 공급계약 입찰에 참여했다.  

해당 국영기업은 각각 KPCL(Kenya Power)과 REA(Rural Electricity Authority)이다. 가정 내 전력 연결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아프리카 에너지투자기업인 CBEA(CrossBoundary Energy Access)에 따르면 탄자니아 시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리드에 US$ 16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소규모 그리드에 대한 지지가 있는 시장인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잠비아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가정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1번째 전력 제공사업이다.  

▲CBEA(CrossBoundary Energy Acces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