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11일 경제동향, 스바루 2019년 3월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1.2% 감소 등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스바루(SUBARU)에 따르면 2019년 3월기 영업이익은 1850억엔으로 전년 대비 51.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예상치인 2200억엔에서 350억엔이나 낮아진 것이다. 전동 파워 스티어링 결함에 따라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판매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화장품 대기업인 시세이도(資生堂)에 따르면 2018년 12월기 연결 결산 영업이익은 1083억엔으로 전기 대비 34.7% 증가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1천억엔대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매출액은 1조948억엔으로 전기 대비 8.9% 늘어났다. 최종 이익은 614억엔으로 전기 대비 2.7배 성장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최대 임대주택회사인 다이토켄타쿠(大東建託)에 따르면 부동산 대출부정문제로 지방은행의 주택대출이 거의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부동산회사인 레오팔레스21(レオパレス21)가 대출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아파트 투자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다.
▲다이토켄타쿠(大東建託) 직원(출처 : 홈페이지)
기존 예상치인 2200억엔에서 350억엔이나 낮아진 것이다. 전동 파워 스티어링 결함에 따라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판매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화장품 대기업인 시세이도(資生堂)에 따르면 2018년 12월기 연결 결산 영업이익은 1083억엔으로 전기 대비 34.7% 증가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1천억엔대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매출액은 1조948억엔으로 전기 대비 8.9% 늘어났다. 최종 이익은 614억엔으로 전기 대비 2.7배 성장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최대 임대주택회사인 다이토켄타쿠(大東建託)에 따르면 부동산 대출부정문제로 지방은행의 주택대출이 거의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부동산회사인 레오팔레스21(レオパレス21)가 대출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아파트 투자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다.
▲다이토켄타쿠(大東建託) 직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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