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즈번지방정부(GDC)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을 변경해 청량 음료와 우유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1종과 2종만 재활용 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즈번 주민들은 더 이상 아이스크림 용기와 요구르트 용기 등은 재활용할 수 없게 된다. 폐기물 수거업체인 웨이스트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가 3종~7종의 플라스틱 수거를 중단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퀸즈타운레이크 지방정부(QLDC)에 따르면 차량연료로 사용할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로써 국내에서 새로운 친환경적인 교통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경제기술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잠재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퀸즈타운레이크는 유명한 관광지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 트럭, 캐러번 등의 교통수단이 많이 활용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밸류챔피언(ValueChampion)에 따르면 뉴질랜드 북섬 도시 오클랜드(Auckland)가 밀레니엄세대가 선호하는 도시 10위로 선정됐다. 최근 아시아-태평양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선정기준은 고용 전망, 생활비, 삶의 질 등이다. 밀레니얼세대들이 좋아하는 아시아-태양평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싱가포르(Singapore)로 1위에 선정됐다. 

▲밸류챔피언(ValueChampion)의 다양한 시장조사(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