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2월 19일 경제동향, 울워스 $A 1달러짜리 1리터 우유팩 판매 중단 계획 등
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점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A 1달러짜리 1리터 우유팩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우유가격을 인상해 국내 낙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낙농가들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여름 가뭄으로 NSW주의 낙농산업이 입은 손실은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신재생에너지협회인 청정에너지협의회(CEC)에 따르면 주요 정당들에게 국가에너지정책을 재수립하라고 촉구했다.
2019년 연방 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주요 정당들의 국가에너지정책이 당이익에 우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정에너지협의회(CEC)가 주장하는 10가지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환경캠페인단체 마켓포시스(Market Forces)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규제기관들과 투자자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신 연구결과 전국 상위 100대 기업들 중 상당수가 기후변화를 중대한 사업 위험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72개의 상장기업 중 57%가 기후변화가 비즈니스를 위협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마켓포시스(Market Forces)의 다양한 활동(출처 : 홈페이지)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낙농가들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여름 가뭄으로 NSW주의 낙농산업이 입은 손실은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신재생에너지협회인 청정에너지협의회(CEC)에 따르면 주요 정당들에게 국가에너지정책을 재수립하라고 촉구했다.
2019년 연방 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주요 정당들의 국가에너지정책이 당이익에 우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정에너지협의회(CEC)가 주장하는 10가지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환경캠페인단체 마켓포시스(Market Forces)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규제기관들과 투자자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신 연구결과 전국 상위 100대 기업들 중 상당수가 기후변화를 중대한 사업 위험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72개의 상장기업 중 57%가 기후변화가 비즈니스를 위협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마켓포시스(Market Forces)의 다양한 활동(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