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월 22일 경제동향, 영국 오토마타 로봇팔 에바 생산량 확대에 $US 740만달러 유치 등
박재희 기자
2019-03-23 오전 8:44:48
영국 스타트업 기업인 오토마타(Automata)에 따르면 로봇팔 에바(Eva)의 생산량 확대를 위해 $US 740만달러 유치했다. 로보팔은 에바로 명명됐으며 작고 저렴해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다. 

에바는 2만500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자금유치 과정은 Hummingbird Ventures가 주도했으며 firstminute Capital, Hardware Club, LocalGlobe, ABB 및 Entrepreneur First 등이 참여했다. 

유럽연합(EU)에 따르면 2019년 4월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 예정인 EU-중국간 정상회의에서 여름까지 시장접근 장벽 및 조건에 관해 합의할 계획이다.

EU-중국간 공동 성명 초안에 중국의 경제개방 기간을 마련해 차기 2020년 EU-중국 정상 회의때까지 장벽을 철폐기한으로 설정했다.

영국 위성통신회사인 인마샛(Inmarsat)에 따르면 민간 사모펀드 컨소시엄으로부터 $US 33억달러의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억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이다.

컨소시엄은 영국의 Apax Partners, 미국의 Warburg Pincus, 캐나다의 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CPPIB), Ontario Teachers’ Pension Plan Board 등으로 구성됐다.


▲인마샛(Inmarsat) 위성배치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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