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IPMAN, 남서지역의 모든 석유저장고에 석유제품 공급 중단
나이지리아석유매매업체협회인 IPMAN에 따르면 남서지역의 모든 석유저장고에 석유제품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휘발유 가격 인상에 항의하한 목적이다. 석유제품가격규제기관인 PPPRA가 IPMAN에 대한 적절한 혜택도 없이 새로운 석유제품가격 체제를 발표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PPPRA는 2020년 7월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1리터당 N140.80~143.80나이라 사이에서 1리터당 121.50 ~ 123.50나이라 사이로 인상했다.
IPMAN는 인상된 휘발유 가격에 대해 PPPRA의 가격 정책이 일관성도 없고 불공정해 납득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IPMAN의 회원사 대부분은 은행 대출로 석유매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회원사들의 부채 증가 및 대출 상환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석유저장고(출처 : 홈페이지)
최근 휘발유 가격 인상에 항의하한 목적이다. 석유제품가격규제기관인 PPPRA가 IPMAN에 대한 적절한 혜택도 없이 새로운 석유제품가격 체제를 발표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PPPRA는 2020년 7월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1리터당 N140.80~143.80나이라 사이에서 1리터당 121.50 ~ 123.50나이라 사이로 인상했다.
IPMAN는 인상된 휘발유 가격에 대해 PPPRA의 가격 정책이 일관성도 없고 불공정해 납득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IPMAN의 회원사 대부분은 은행 대출로 석유매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회원사들의 부채 증가 및 대출 상환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석유저장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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