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27일 경제동향, 국토교통성 지방권의 주택지 가격 전년 대비 0.2% 상승 등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지방권의 주택지 가격이 전년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2년 이후 27년만에 처음 플러스로 전환됐다.
지방권은 상업지가 1.0%, 전체 용도는 평균 0.4% 각각 올랐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에 비해 지방권의 땅값 회복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는 3월분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향납세를 통해 많은 기부금을 모와 재정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시즈오카 오야마초, 와카야마현 고야초, 사가현 미야기초 등 4개이다. 교부세가 없어도 평균 재정력을 상회했다.
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3월 21일부터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24시간 야간영업을 포기한 것이다.
그동안 야간영업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도 어렵고, 손님도 없는 경우가 많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장기간 노동에 노출되는 점주들의 건강도 고려한 조치이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로고
지방권은 상업지가 1.0%, 전체 용도는 평균 0.4% 각각 올랐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에 비해 지방권의 땅값 회복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는 3월분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향납세를 통해 많은 기부금을 모와 재정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시즈오카 오야마초, 와카야마현 고야초, 사가현 미야기초 등 4개이다. 교부세가 없어도 평균 재정력을 상회했다.
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3월 21일부터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24시간 야간영업을 포기한 것이다.
그동안 야간영업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도 어렵고, 손님도 없는 경우가 많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장기간 노동에 노출되는 점주들의 건강도 고려한 조치이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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