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3월 28일 경제동향, 2023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에어버스 연간 수주 30% 이상 확대 등
박재희 기자
2019-03-29 오전 8:58:04
프랑스 글로벌 항공기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에 따르면 2023년까지 말레이시아 협력업체가 수주할 물량은 연간 3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수주금액은 RM 22.4억링깃으로 US$ 5억5000만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2018년 수주금액이 16.2억링깃에 불과했는데 3분의 1이 늘어나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PNB(Permodalan Nasional Bhd)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지난 38년 동안 RM150억링깃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1981년 기금을 설립했다.

PNB의 총순수입과 운용펀드는 170억링깃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자산은 2985억링깃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최대 상업은행인 메이뱅크(Maybank)에 따르면 2019년 3월 27일 오후 카드와 온라인 뱅킹에 장애가 발생했다. 오후 9시 5분에 완전 정상화됐지만 많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은행의 전자금융 채널을 통해 수행된 거래와 관련된 MEPS, TAC, 신용카드 등이 영향을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멀웨어로 인한 피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뱅크(Maybank) 카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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