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15일 경제동향, 도시바 미국 LNG사업 매각 방안 무산 등
일본 복합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LNG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철수를 결정하고 인수후보자를 물색 중이었다.
최근 중국의 가스 대기업인 ENN그룹이 인수의사를 표명했지만 해제했다. 미국의 대미외국투자위원회(CFIUS)과 중국 정부의 심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2018년까지 10년 동안 LED조명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32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연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LED조명등은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고, 수명이 길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절전의식이 높아지면서 보급이 확대됐다.
일본 복합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LNG사업의 매각 불확실성으로 경영재건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1월 발표한 재건계획에 따르면 2019년 3월까지 LNG사업을 매각할 방침이었다.
중국 민간가스대기업인 ENN그룹이 도시바의 미국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중국국가외환국(SAFF)의 승인을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바(東芝) 반도체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최근 중국의 가스 대기업인 ENN그룹이 인수의사를 표명했지만 해제했다. 미국의 대미외국투자위원회(CFIUS)과 중국 정부의 심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2018년까지 10년 동안 LED조명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32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연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LED조명등은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고, 수명이 길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절전의식이 높아지면서 보급이 확대됐다.
일본 복합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LNG사업의 매각 불확실성으로 경영재건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1월 발표한 재건계획에 따르면 2019년 3월까지 LNG사업을 매각할 방침이었다.
중국 민간가스대기업인 ENN그룹이 도시바의 미국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중국국가외환국(SAFF)의 승인을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바(東芝) 반도체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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