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7일 경제동향, 국립사회보장인구연구소 2063년 국내 인구 9000만명 하회 전망 등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연구소(国立社会保障*人口問題研究所)에 따르면 2063년 국내 인구는 9000만명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기준 1억2700만명으로 집계됐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심화되면서 2115년에는 인구가 2015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5060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생명보험회사인 취리히생명(チューリッヒ生命)에 따르면 직장인의 76.1%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20~5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비율은 남여별로 달랐는데, 남성은 73.4%, 여성은 78.8%가 각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작년의 조사결과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더 상향됐다.
일본 전자제조업체인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에 따르면 2019년 3월마감 연간 이익은 2069억엔으로 전년 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3월 마감 연간 이익은 올해 대비 17.8%가 감소한 1700억엔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최대 시장인 중국의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심화되면서 2115년에는 인구가 2015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5060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생명보험회사인 취리히생명(チューリッヒ生命)에 따르면 직장인의 76.1%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20~5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비율은 남여별로 달랐는데, 남성은 73.4%, 여성은 78.8%가 각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작년의 조사결과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더 상향됐다.
일본 전자제조업체인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에 따르면 2019년 3월마감 연간 이익은 2069억엔으로 전년 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3월 마감 연간 이익은 올해 대비 17.8%가 감소한 1700억엔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최대 시장인 중국의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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