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0일 경제동향, 경제산업성 2019년 IT(정보기술) 분야에서 외자규제 확대 등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9년 IT(정보기술) 분야에서 외자규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외환법에 따라 규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다.
휴대전화, PC, 메모리 반도체 등의 제조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도 일본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외자, 투자계획을 중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일본 주택금융지원기구(住宅金融支援機構)에 따르면 모기지인 '플랜35(フラット35)'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택금융지원기구는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산하 기관이다.
플랜35는 최장 35년 동안 1%의 고정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17년 기준 1건당 평균 3000만엔 정도가 연간 9만건 정도 대출되고 있다.
일본 글로벌 전자제품제조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미국 TV시장에 다시 진출할 계획이다. 2015년 경영난을 이유로 사업을 중단한 이후 처음이다.
홍콩의 하이센스(Hisense International America Investment)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진출한다. 'SHARP', 'AQUOS' 등의 브랜드로 판매를 재개하려는 것이다.
▲샤프(シャープ)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휴대전화, PC, 메모리 반도체 등의 제조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도 일본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외자, 투자계획을 중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일본 주택금융지원기구(住宅金融支援機構)에 따르면 모기지인 '플랜35(フラット35)'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택금융지원기구는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산하 기관이다.
플랜35는 최장 35년 동안 1%의 고정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17년 기준 1건당 평균 3000만엔 정도가 연간 9만건 정도 대출되고 있다.
일본 글로벌 전자제품제조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미국 TV시장에 다시 진출할 계획이다. 2015년 경영난을 이유로 사업을 중단한 이후 처음이다.
홍콩의 하이센스(Hisense International America Investment)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진출한다. 'SHARP', 'AQUOS' 등의 브랜드로 판매를 재개하려는 것이다.
▲샤프(シャープ)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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