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월 22일 경제동향, 남아공 앵글로아메리칸플래티늄 Mototolo광산 지하 노동자의 50% 해고 등
박재희 기자
2019-05-23 오후 10:45:52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업기업인 앵글로아메리칸플래티늄(Anglo American Platinum)에 따르면 Mototolo광산 지하 노동자의 50%를 해고했다.   

불법 파업에 의한 조치로 Giwusa(General Industrial Workers' Union of South Africa)에 속한 직원들은 2019년 5월초부터 파업을 진행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장식품업체인 파이오니아푸드(Pioneer Foods)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기준 6개월 동안 국내 빵가격은 5.2% 상승했다. 해당사의 빵 브랜드인 Sasko는 빵 시장의 28%를 점유하고 있다.  

반기 매출액은 110억3900만랜드로 성장율은 11.5%였다. 운영비용 지출의 상승과 새로 인수한 Wellington 브랜드의 손실로 인해 운영수익은 17억랜드로 23% 하락됐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통신업 부문의 국내총생산(GDP)은 2조나이라로 집계됐다. 통신 이용자 기반은 2015년 1억5200만명에서 2019년 1억7300만명으로 증가했다. 
 
브로드밴드 보급율은 2015년 8.5%에서 2019년 33.08%로 급증됐다. 2023년까지 보급율을 7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분기별 통신서비스 부문 국내총생산 그래프(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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