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회사인 토렌트파마슈티컬즈(Torrent Pharmaceuticals Ltd)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1분기 전체 순손실액은 15억2000만루피로 집계됐다. 주로 일회적인 항목에 의한 손실로 조사됐다. 

2018 회계연도 1분기 순수입은 22억8000만루피를 기록했다. 2019 회계연도 1분기 전체 운영 매출액은 185억6000만루피로 2018 회계연도 동기 170억8000만루피와 대비해 감소했다. 

인도 통신규제청(TRAI)에 따르면 2019년 3월 31일 기준으로 전체 무선이용자는 11억6180만명으로 집계됐다. 2월과 비교해 2187만명 이상 하락했다. 

2019년 3월 모바일 이용자를 통신사별로 보면 보다폰 아이디어(Vodafone Idea)는 1450만명, 바티에어텔(Bharti Airtel)은 1510만명으로 각각 2월 대비 감소됐다. 

인도 택시서비스기업인 올라(Ola)에 따르면 식품배달 플랫폼인 푸드팬더(Foodpanda)의 식품 배달사업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 인수 이후 18개월이 지난 상태이다. 

현재 직원 40명 정도가 임시 해고됐으며 식품배달사업 부문의 경영진 1500명 대부분이 회사를 떠났다. 푸드팬더 플랫폼 내의 식당 대부분도 올라 앱에서 이용 주민이 불가능한 상태로 나온다. 

▲푸드팬더(Foodpand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