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5월 28일 경제동향, 블루버드푸드 옥수수칩스 스낵제품을 다시 제조해 판매 등
박재희 기자
2019-05-30 오전 1:04:39
뉴질랜드 스낵 및 곡류제과업체인 블루버드푸드(Bluebird Foods Ltd)에 따르면 2019년 5월 27일부터 자사의 옥수수칩스(Corn Chips, CC's) 스낵제품을 다시 제조해 판매할 계획이다. 

1990년대의 향수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CC's스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CC's스낵이 국내에서 다시 판매된다는 소식에 열광하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시에 따르면 낙태법을 지지 및 찬성하는 그룹과 낙태 합법화에 반대하는 그룹,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월 마지막 주말 양측의 시위자들은 오클랜드 아오테아(Aotea)광장에서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집회를 가졌다. 낙태를 찬성하는 시위자들은 '내 몸, 내 선택'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뉴질랜드 화웨이뉴질랜드(Huawei New Zealand)에 따르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정부통신보안국(GCSB)의 결정에 의해 손상됐다고 주장했다.

고객들은 정부의 문제가 있다는 결정에 중국의 글로벌 통신업체인 화웨이 제품을 기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화웨이뉴질랜드를 포함해 보다폰뉴질랜드(Vodafone NZ), 스파크(Spark) 등의 국내 주요 3대 통신업체들은 화웨이폰의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화웨이뉴질랜드(Huawei New Zea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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