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월 18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TCN 3월 전력배분기업 부채 2310억나이라 등
박재희 기자
2019-06-20 오전 7:16:30
나이지리아 TCN(Transmission Company of Nigeria)에 따르면 2019년 3월 기준 전력배분기업(Disco)들의 부채는 집계됐다.  

국내 전력배분기업은 발전기업들이 발전한 전력이 TCN으로 송정된 이후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11개 업체가 영업 중이다.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19년 5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11.4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4월 11.37%와 대비해 확대된 것이다. 

식품 인플레이션은 2019년 4월 13.70%에서 5월 13.79%로 상승됐다. 육류, 식용유, 빵 및 곡물, 감자, 얌, 어류, 우유, 치즈, 달걀, 채소 가격의 인상이 주요인이다. 

나이지리아 NIBSS(Nigeria Interbank Settlement System)에 따르면 2019년 5개월 동안 즉각거래시스템 거래액은 41.48조나이라로 집계됐다.  

2018년 5개월 동안의 30.448조나이라와 대비해 36% 상승했다. 국내 은행, 핀테크, 통신기업들이 금융적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판단된다. 


▲NIBSS(Nigeria Interbank Settlement Syste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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