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7월 9일 경제동향, 솔라필리핀 메랄코와 1kWh당 P2.9999페소에 전기 공급 합의 등
필리핀 태양광발전회사인 솔라필리핀(Solar Philippines)에 따르면 메랄코(Meralco)와 1kWh당 P2.9999페소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메랄코 소비자들은 사상 최저 요금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랄코의 경우 2019년 6월 기준 발전비용은 1kWh당 6.0188페소에 달한다.
필리핀 상장 식품회사인 AgriNurture(AgriNurture Inc.)에 따르면 미국으로 코코넛 워터를 수출할 계획이다. 슈퍼마켓 체인점인 월마트에 납품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코코넛 농민들도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9년 6월 4주째 기준 산지 쌀 가격은 1킬로그램당 P17.85페소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51% 하락한 것이다.
동기간 표준 도정된 쌀은 40.69페소에 38.56페소, 잘 도정된 쌀은 44.37페소에서 42.92페소로 각각 하락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지 쌀 가격이 13페소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통계청(PSA) 로고
이로써 메랄코 소비자들은 사상 최저 요금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랄코의 경우 2019년 6월 기준 발전비용은 1kWh당 6.0188페소에 달한다.
필리핀 상장 식품회사인 AgriNurture(AgriNurture Inc.)에 따르면 미국으로 코코넛 워터를 수출할 계획이다. 슈퍼마켓 체인점인 월마트에 납품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코코넛 농민들도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9년 6월 4주째 기준 산지 쌀 가격은 1킬로그램당 P17.85페소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51% 하락한 것이다.
동기간 표준 도정된 쌀은 40.69페소에 38.56페소, 잘 도정된 쌀은 44.37페소에서 42.92페소로 각각 하락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지 쌀 가격이 13페소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통계청(P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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