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월 16일 경제동향, 알라하바드은행 BPSL의 사기금액 177억4000만루피 등
박재희 기자
2019-07-17 오전 7:51:08
인도 국영은행인 알라하바드은행(Allahabad Bank)에 따르면 철강기업인 BPSL(Bhushan Power and Steel Ltd)의 사기금액은 177억4000만루피 이상으로 집계됐다.  

은행 시스템 내에서 펀드와 관련돼 혐의가 제기됐다. 사기금액 규모는 177억4820만루피로 중앙은행(RBI)에 보고됐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외포트폴리오투자자(FPI)들의 순 투자금은 495억3770만루피로 집계됐다.  

7월 5일 정부 예산 발표 이후 보통주 부문의 유출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7월 동안 해외투자자들은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순구매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제약기업인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에 따르면 2019년 7월 15일 동안 주식이 4% 상승됐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드물게 2배로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다. 제조업 효율성과 비용 조정 등이 2021 회계연도 실적을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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