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7월 30일 경제동향,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에이아이에 $ 10억달러 투자 등
박재희 기자
2019-07-31 오전 7:39:22
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 기업인 오픈에이아이(OpenAI)에 $ 10억달러를 투자했다.

오픈에이아이는 엘런머스크(Elon Musk)와  샘알트만(Sam Altman)을 포함하는 실리콘 벨리 유명인에 의해 설립됐다. 2015년에 비영리 연구소로 시작되어 인공지능(AI)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 글로벌 인터넷기업인 구글(Google)에 따르년 인터넷 연결용 기구인 룬(Loon)의 성층권 비행시간이 100만시간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동 등 인터넷 보급이 더딘 지역에 저렴한 인터넷을 보급하기 위해 중계용 기구의 실증실험을 전개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속보치는 전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소비가 급증해 수출감소, 재고투자 침체 등을 상쇄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전기 대비 43.%나 증가했다. 2017년 4분기부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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