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31일 경제동향, 닛산자동차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19-08-01 오전 9:09:57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닛산엽합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521만36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닛산자동차의 판매량은 262만76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나 줄어들었다. 닛산연합은 닛산자동차, 미츠비시자동차,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소속돼 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세가사미홀딩스(セガサミー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0년 3월기 1분기 매출액은 727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는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이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배 확대됐다. 경상이익, 최종이익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일본 중앙최저임금위원회(中央最低賃金審議会)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최저임금기준을 1시간당 901엔으로 전년 대비 27엔 인상했다. 중앙최저임금위원회는 후생노동부 자문기관이다.

도쿄와 가나가와현은 처음으로 1000엔을 넘었다.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는 964엔으로 결정됐다. 현재까지 최저임금은 전국 평균 874엔이었다.



▲후생노동성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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