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8월 16일 경제동향, 영국 204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인해 국가전력망 붕괴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19-08-17 오후 11:00:14
영국 환경단체인 SaveMoneyCutCarbon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인해 국가전력망이 붕괴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전력의 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에 비해서는 저조한 편이다.

영국 최대 보험회사인 푸르덴셜(Prudential)에 따르면 2019년 연말까지 국내 사업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브렉시트로 인한 세금 및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M&G Prudential를 미국과 아시아 사업에서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사업을 분할한 이후로 신규 회사의 명칭은 M&G plc로 결정했다.  

영국 런던경찰청(Metropolitan Police)에 따르면 바이오스타 2(BioStar 2)에서 2780만건의 생체정보가 유출된 것으로드러났다. 지문, 얼굴인식 관련 데이타로 전체 용량은 23GB에 달한다.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 이름, 암호 등이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는 웹사이트에 노출돼 있다. 바이오스타 2는 빌딩, 기타 보호구역에 접근할 수 있는 생체정보를 관리하는 보안시스템이다.


▲바이오스타 2(BioStar 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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