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4일 경제동향, 코코카라파인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와 통합 협의 시작 등
박재희 기자
2019-09-06 오후 8:30:31
일본 약국체인점인 코코카라파인(ココカラファイン)에 따르면 업계 4위인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マツモトキヨシホールディングス)와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코코카라파인은 업계 7위로 양사가 합병할 경우에 업계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국은 지역밀착형 체인점이 많기 때문에 시장확대를 위해 M&A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경상용차 등에 야간용 자동 브레이크를 탑재할 계획이다. 야간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야간용 자동 브레이크가 고급 사양이기 때문에 경상용차에 적용하는 것은 업계 처음이다. 소형차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다르면 2019년 8월 '비정규 노동자'란 호칭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간단하게 '비정규'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일하는 사람에 대한 호칭으로 비정규직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원칙적으로 노동자를 고용실태에 따라 '유기고용', '파견', '파트타임' 등으로 분류해야 한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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