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0월 10일 경제동향, 남아공 에스콤 부채로 인해 전력공급 다시 중단될 위기 등
박재희 기자
2019-10-11 오후 2:31:46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회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부채로 인해 전력공급이 다시 중단될 위기에 직면했다. 발전용 석탄을 제때 구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력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산업활동도 침체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해 국가의 신용등급도 하락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르완다 마라그룹(Mara Group)에 따르면 2019년 10월 2개의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 제조된 첫번재 스마트폰이다.

Mara X와 Mara Z로 모두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Mara X의 가격은 17만5750르완드프랑(약 $US 190달러), Mara Z는 12만250르완드프랑(약 130달러)로 각각 정해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기업은 임팔라(Impala Platinum)에 따르면 캐나다 광산기업인 NAP(North American Palladium)을 R110억랜드에 인수할 계획이다.

NAP는 25년된 광산업체로 온타리오 썬더베이 근처에 있는 Lac des Ile광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온타리오 선데이레이크프로젝트를 포함해 2개의 탐사지역을 확보했다.


▲임팔라(Impala Platinu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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