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2월 24일 경제동향, 미국 12월 14일 마감 1주일 동안 실업수당 청구 1만8000건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19-12-25 오전 11:51:14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019년 12월 14일 마감 1주일 동안 실업수당 청구가 1만8000건이나 줄어들었다. 계절조정치를 감안하면 23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이전 1주일 감소폭은 25만2000건을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 가장 많은 숫자로 추수감사절 휴일로 인한 고용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미국 차량기술개발기업인 리비안(Rivian)에 따르면 최신 투자 라운드에서 US$13억2000만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다. 

2019년의 4라운드 투자이며 투자업체로는 아마존(Amazon), 포드(Ford) 등이 포함된다. 특히 아마존과 포드는 2019년 초 이전의 투자 라운드에 이미 참여해 투자한 바 있다.  

미국 통신기업 AT&T에 따르면 2019년 12월초 10개 도시에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들은 AT&T 5G 네트워크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 5G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이 AT&T Unlimited Extra나 Unlimited Elite 요금제를 사용하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AT&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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