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2월 26일 경제동향, 오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10억위안 투자 등
박재희 기자
2019-12-27 오후 12:24:07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오포(Oppo)에 따르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10억위안($1억457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개방적이고 공유된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앱 개발자들이 게임, 비디오 및 기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로 나가도록 도와줄 방침이다.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시그마인텔(Sigmaintell)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센스 판매액이 $US 116억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41%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3분기 휴대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하지만 동기간 카메라 센서 출하량은 약 13억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중국 국무원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国务院国有资产监督管理委员会)에 따르면 2019년 1~11월 중앙기업의 연구개발비(R&D)가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솟속이다.  

2019년 1~11월 중앙기업의 매출액은 32조1649억1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났다. 동기간 영업 총 비용을 30조7340억1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확대됐다.


▲국무원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国务院国有资产监督管理委员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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