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일 경제동향, 일본금연과학회 세계 가열식 담배의 85%가 국내에서 판매 등
박재희 기자
2020-01-04 오전 12:21:50
일본금연과학회(日本禁煙科学会)에 따르면 세계 가열식 담배의 85%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이 세계 최대의 시장인 셈이다.

가열식 담배는 담배 잎을 가열해 발생하는 안개 모양의 미립지랄 포함한 에어로졸을 흡입한다. 에어로졸은 니코틴 중독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권력담배와 차이가 없다.

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2020년에도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따라서 금융전문가들은 국채의 버블이 극한으로 팽창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난 몇 년동안 국내에서 자산시장의 거품이 크게 확장됐다. 채권시장도 거품논란에 휩쌓이면서 투자가 주춤한 상태이다.

일본 금융기관인 미츠비시UFJ(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에 따르면 2019년 4~12월기 연결 결산에서 2074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했다.

2019년 4월 자회사로 편입한 인도네시아 상업은행 '반쿠다나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가가 회복되면 손실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츠비시UFJ(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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