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28일 경제동향, 통신부 바티에어텔의 외국인직접투자 비율 100%로 상향조정 등
박재희 기자
2020-01-30 오전 1:04:23
인도 통신부(DoT)에 따르면 바티에어텔(Bharti Airte)의 외국인직접투자 비율을 100%로 상향조정했다. 기존의 상한선은 49%였다.

바티에어텔의 부채는 총 Rs 3558.6억루피로 라이선스 비용이 2168.2억루피, 주파수 매입금액이 1390.401루피 등으로 조사됐다.

인도 최대 국영가스회사인 가일(GAIL India)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Rs 450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가스파이프라인과 시내 가스분배망이 대상이다.

현재 정부는 난방이나 조리용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나무나 석탄방식은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최대 인프라개발업체인 L&T(Larsen &Toubro)에 따르면 2019년 12월 분기 순이익은 Rs 235.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순이익은 204.1억루피를 기록했다. 2019년 12월 분기 신규 주문 수주액은 4157.9억루피로 호조를 나타냈다.


▲L&T(Larsen &Toub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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