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폴스타, US$ 200억달러로 특수목적인수회사 통해 상장 합의
김백건 기자
2021-09-30 오후 12:15:35
스웨덴 전기자동차 제조 스타트업인 폴스타(Polestar)에 따르면 US$ 200억달러의 가치로 특수목적인수회사(SPAC)를 통해 상장하기로 합의했다.

2021년 연초 폴스타는 억만장자 사모투자자인 고레스 구겐하임이 8억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SPAC를 통한 거래에 수반되는 자금 조달인 공공 주식 거래에 대한 민간 투자로부터 2억5000만달러의 현금을 받았다.

이번 계약으로 볼보(Volvo) 자동차와 중국인 소유주 지리(Geely)가 4년 전에 설립한 폴스타는 SPAC를 통해 상장되는 가장 가치있는 전기차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자동차 제조 스타트업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Tesla)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폴스타(Polest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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