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월 10일 경제동향, 벨캐나다 노키아를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로 선택 등
박재희 기자
2020-02-11 오전 9:56:20
캐나다 통신기업인 벨캐나다(Bell Canada)에 따르면 노키아(Nokia)를 최초의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로 선택했다. 노키아는 현재 4G 네트워크의 핵심 공급업체이다.

또한 벨캐나다는 차세대 스마트폰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캐나다 전역의 도심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미국 글로벌 항공기제조업체인 보잉(Boeing)에 따르면 이스라엘 항공기제조업체인 택티컬로봇틱스(Tactical Robotics Ltd.)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양사는 택티컬로봇틱스의 가마우지 자율주행차량(Cormorant autonomous vehicle) 기반의 수직 이착륙(VTOL) 제품을 공동 개발, 생산 및 마케팅하는 옵션을 검토할 계획이다.

미국  글로벌 승차공유(Ride-hailing) 서비스 기업인 우버(Uber)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자동차국(Department of Car Vehicles)으로부터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는 65개의 운송회사에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허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업들이 자동차의 백업 드라이버로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 우버(Ub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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