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월 8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세플랫 에너지 1~9월 영업이익 전년 동기간 적자 대비 299%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1-11-10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기업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에 따르면 2021년 1~9월 영업이익은 N626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277억나이라 적자 대비 299%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1057억나이라로 전년 719억나이라 대비 29.6% 확대됐다.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1827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1356억나이라 대비 18.7% 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접근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나이지리아 모바일 뱅킹에서의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9.72%로 증가했다.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가 2019년 GDP의 3.04%인 N4조1800억나이라에서 2020년 GDP의 9.72%인 16조100억나이라로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283%의 성장을 나타낸다.

케냐 주요 은행인 스탠빅 은행(Stanbic Bank)에 따르면 2021년 10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포인트로 전월 50.4포인트 대비 상승했다.

2021년 10월 민간 부문 활동이 전월 대비 빠르게 증가했다. 10월 PMI는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 활동은 수요와 생산 증가로 인해 지난 5개월 동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됐다. 


▲스탠빅 은행(Stanbic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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