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월 18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19년 국내총생산(GDP) 4.3% 성장 등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에 따르면 2019년 국내총생산(GDP)는 4.3%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10년내 가장 낮은 수치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였을 때인 2009년 이후 처음이다. 2019년 4분기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도 부진한 것이 주요인이다.
싱가포르 금융기관인 UOB(Uunited Overseas Bank)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S$30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현금흐름이 나빠진 중소기업이 자금관리를 수월하게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대출을 잘 갚있거나 신용상태가 좋은 우량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일본 운송기업인 케이라인(K Line)과 12년 기한의 TCP(time charter party) 계약을 체결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박 2개에 대한 것으로 각 수용능력은 약 7만9960큐빅미터이다. 향후 12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
▲TCP 체결 서명식(출처 : 페트로나스 홈페이지)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였을 때인 2009년 이후 처음이다. 2019년 4분기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도 부진한 것이 주요인이다.
싱가포르 금융기관인 UOB(Uunited Overseas Bank)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S$30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현금흐름이 나빠진 중소기업이 자금관리를 수월하게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대출을 잘 갚있거나 신용상태가 좋은 우량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일본 운송기업인 케이라인(K Line)과 12년 기한의 TCP(time charter party) 계약을 체결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박 2개에 대한 것으로 각 수용능력은 약 7만9960큐빅미터이다. 향후 12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
▲TCP 체결 서명식(출처 : 페트로나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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